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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오송도서관, ‘스토리가 있는 도서관’운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청주오송도서관은 『스토리가 있는 도서관』: 도서관에서 느끼는 사계(四界) ‘겨울’을 2022년 2월까지 자료실과 아뜨리움에서 만날 수 있다.


『스토리가 있는 도서관』은 도서관에서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지금은 ‘겨울’을 주제로 그림책 전시 및 크리스마스 장식 등으로 공간을 구성하고 있다.


청주오송도서관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겨울 분위기를 느끼기 힘든 이용자들에게 도서관에서 특별한 겨울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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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 수원공장서 노동자 1명 사망 사고발생... ESG 경영에 대한 의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께 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의 수원공장에서 작업 중인 직원 A(51)씨가 롤러에 끼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롤러가 작동 중이었던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 사고로 인해 SK마이크로웍스의 ESG 책임경영에 대한 의심이 증폭되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산업용 필름 제조 회사로서, 이용선 대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강조하며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지만, 사고 발생은 그 약속과는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법이 적용되는데, 이번 사고는 이 법에 따라 심각한 사례로 살펴지고 있다.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조사하고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단순히 법적인 문제로 그치지 않고,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논란을 촉발했다. SK마이크로웍스의 사명 변경 이후, 이용선 대표는 "글로벌 No.1 필름/소재 산업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