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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안성시 시설관리공단과 ‘재활용품 분리수거 및 배출방법 교육’ 프로그램 진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지난 7일 안성시 시설관리공단과 ‘자활근로사업단 재활용품 분리수거 및 배출방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와 안성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20년 12월 지역 내 사회적 배려계층의 근로역량 배양 및 근로기회 제공과 지역사회의 환경정비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이날 교육은 상호협력의 일환으로,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환경지식을 전달하고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안성시를 만드는 데 협력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교육, 버려진 쇼파 가죽을 활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업사이클링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무심코 버렸던 재활용품을 좀 더 세심하게 신경써서 버려야 한다고 느꼈고, 재활용품을 활용해 내 손으로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기쁘고 뿌듯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사회적 배려계층의 자립·자활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로 사회적 배려계층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 환경 의식을 개선하고 향상시켜 자원순환사회를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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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김승모 대표) '청주매봉 포레나' 아파트 건설 현장서 근로자 사망사고 발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한화건설(김승모 대표)의 '청주매봉 포레나'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중대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한 명의 근로자가 숨졌다. 이 현장은 한화건설부문이 시공 중인 곳으로, 이날 아침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에 위치한 포레나 청주매봉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발생했다. 사고는 타워크레인으로 인양 중이던 철제거푸집이 떨어지면서 발생했는데, 이 때 하청업체 소속인 A씨(47)가 추락하는 갱폼에 맞아 사망했다. 16일 한화건설(김승모 대표)이 중대재해 근절과 안전사고 감축을 목표로 ‘3.3.3 안전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겠다고 밝힌 지 삼일 만에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한화건설은 이번 사고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김승모 대표의 ESG 경영 마인드가 실제로 어떻게 현장에 적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성찰과 반성이 요구된다. 한화건설 김승모 대표가 주장하는 ESG 경영이 단순한 이론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안전 관리와 근로자 교육에까지 이르는 구체적인 실행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이유이다. 한편, 3.3.3 안전 캠페인은 한화 건설부문 현장에서 가장 자주 발생하는 떨어짐, 맞음, 넘어짐 등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