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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김연수 의장, 단재 신채호 선생 탄신 141주년 기념행사 참석

신채호 선생 탄신 141주년 맞아 헌화 및 애국애족정신 계승·발전 다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김연수 의장은 12월 8일 대전 중구문화원에서 주관하는 단재 신채호선생 탄신 14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였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일제 강점기 시대에 다양한 저술활동으로 독립정신을 고취시키고 광복단체를 조직하여 독립을 위해 투쟁한 중구를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이자 역사학자이다.


이날 행사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중구의 역사유산인 단재 신채호 생가를 보전하고 홍보하기 위해 중구 어남동에 소재한 단재 신채호선생 생가에서 진행하였다.


김연수 의장은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여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중구의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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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 수원공장서 노동자 1명 사망 사고발생... ESG 경영에 대한 의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께 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의 수원공장에서 작업 중인 직원 A(51)씨가 롤러에 끼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롤러가 작동 중이었던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 사고로 인해 SK마이크로웍스의 ESG 책임경영에 대한 의심이 증폭되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산업용 필름 제조 회사로서, 이용선 대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강조하며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지만, 사고 발생은 그 약속과는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법이 적용되는데, 이번 사고는 이 법에 따라 심각한 사례로 살펴지고 있다.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조사하고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단순히 법적인 문제로 그치지 않고,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논란을 촉발했다. SK마이크로웍스의 사명 변경 이후, 이용선 대표는 "글로벌 No.1 필름/소재 산업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