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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북도,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 8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송하진 도지사 직접 전달
- 이웃사랑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500만원 전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이웃사랑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전라북도가 솔선수범에 나섰다.

 

전북도는 8일 송하진 도지사가 이선홍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에게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 원을 전달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내년도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의 회비 모금 목표액은 15억7,300만 원으로, 내년 1월 말까지를 적십자 회비 집중 모금기간으로 정하고 모금운동을 진행 중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올해도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 등 도민이 어려운 곳에 항상 적십자사가 함께 했다”라며, “내년에도 적십자사가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도민분들이 관심을 갖고 적십자 회비 모금에 동참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 회비는 재난 및 재해 이재민 구호, 취약계층 생활지원, 혈액 사업 등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사업에 사용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된 지로용지를 통해 납부 가능하고, 무통장입금, ARS 등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원홍보팀(063-280-5821)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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