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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이재 전북도의원, 김치산업 육성 및 진흥 조례 제정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 김치산업 육성 및 진흥을 위해 업계관계자 및 김치명인들과 머리 맞대
- 맛의 고장에서, 한식의 기본인 김치관련조례 반드시 필요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김이재 의원(전주4)은 8일 전라북도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전라북도 김치산업 육성 및 진흥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맛과 멋의 고장이라 할 수 있는 전라북도가 우리민족 고유음식이라 할 수 있는 김치의 품질향상과 김치문화 계승·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도내 김치산업을 육성하고 진흥시키기 위해 필요한 조례제정을 앞두고 김치전문가, 김치업체 대표, 관계 공무원들의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된 자리다.

 

김이재 의원이 이번 간담회를 통해 발표한 "전라북도 김치산업 육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 초안에 따르면, 도지사는 도내 김치산업 진흥을 위해 5년마다 김치산업 진흥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였고, 김치재료 가공시설의 신성 및 증설, 김치 가공시설, 저온저장시설 확충을 비롯해 기반조성 사업에 예산을 지원할수 있도록 하였으며, 도내 김치의 국내외 시장․판로개척을 위한 사업에도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이 김치산업 발전을 위해 평소 본인들이 갖고 있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개진하였으며, 간담회를 개최한 김이재 의원은 “전라북도 김치가 각종 경연대회에서 최고의 맛으로 인정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내 김치관련 산업은 열악한 상황이라며, 오늘 간담회가 전라북도 김치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진흥시키는 시발점이 되도록 김치업체․김치명인․전라북도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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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서 창원시선수단 환영·격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19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시를 대표해 입장하는 ‘창원시선수단’을 뜨겁게 환영ㆍ격려했다. 개회식에서 16번째로 입장한 창원시 선수단은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 캐치프레이즈로 입장했고, 이에 홍 시장은 선수단을 향해 손을 흔들며 환영하면서 격려·호응했다.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밀양시 일원에서 36개 종목에서 18개 시ㆍ군 선수 및 임원 20,000여명이 참여하여,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열띤 경쟁에 돌입하게 된다. 창원시선수단은 관내에서 선발한 고등부, 대학부,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등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도내 최대규모인 선수 701명, 임원 및 지도자 339명 총 1040명의 선수단이 34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창원시선수단은 이번 제63회 도민체전에서 우수한 전력으로 전 종목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선수단 전원은 우수한 경기 성적 획득은 물론 스포츠정신에 맞는 플레이를 펼치며, 경남의 수부이자 스포츠 메카 도시 창원특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