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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 평화시장 청년몰 개장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도모

평화시장 김천 최초의 청년몰 PODORAK 개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김천시에서는 평화시장 번영회 상가건물로 사용 된 C동 2층 청년몰 내부 및 리모델링공사를 마치고 시범운영 후 12월 7일 오픈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천평화시장 청년몰 「PODORAK」은 김천 최초의 전통시장 청년몰로 국비 7억5천만원 등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하여 지난 해 5월 착공하여 올해 1월 준공되었으며 다양한 먹거리 및 식음료 점포와 유통업 등 16개 청년점포를 조성했다.


입점한 청년상인들은 심층면접, 기초교육 등 오랜 교육과정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인테리어비용, 홍보 및 마케팅 비용 지원, 임차료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무료로 지원을 받게 된다.


청년몰 입점품목으로는 지례흑돼지 돈가스, 피자‧파스타, 도시락, 큐브스테이크 등 식사류 점포 4개소, 케이크, 쿠키, 츄러스, 커피 등 디저트류 3개소, 여성의류, 교육‧컨설팅, 미술체험 등으로 구성됐고 상인교육을 위한 다목적 교육 공간 등도 조성되었다.


개장 이후에는 평화시장 청년몰 협동조합으로 자체 수익사업 및 각종 정부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자생력을 강화하고 유지시켜 김천평화시장 청년몰을 더 확장시켜 침체된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청년상인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패기 넘치는 추진력이 평화시장의 다양한 변화와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2년에도 전통시장과 청년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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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실증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상생협력 시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대전시는 16일 D-유니콘라운지에서‘대전 실증 테스트베드 실무협의체’를 발족하는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실무협의체는 지난해 9월 발표된 「실증 테스트베드 대전 도시 구현계획」에 따라, 대전의 우수한 과학기술과 혁신역량을 결집하고 분산된 실증자원을 통합․관리하기 위한‘대전형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총 44개 기관의 총괄 실무담당자로 구성됐다. 기관별 담당자는 각 기관이 보유한 공간・장비・기술 등 실증자원을 공유․활용하여 기업의 혁신기술과 제품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지역산업의 혁신성장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선 ▲대전시 실증지원사업 안내 및 기관별 협조사항 ▲실증 플랫폼 구축계획 및 자원확보 방안 ▲실증 테스트베드 협력 방안 등에 논의했으며 실무협의체의 다각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대전형 실증 플랫폼’의 성공적인 구축・운영을 위한 다양한 실증자원 발굴 및 기관별 체계적인 실증 창구 역할 수행 방안도 협의했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