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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2021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 학생기획위원회 성과 공유

화성시 중·고등학생 41명 참여, 학생기획위원회 3기 마무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교육협력지원센터는 지난 27일 ‘학생기획위원회 3기 활동공유회’를 통해 2021년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 추진활동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는 서철모 이사장 및 학생기획위원회 위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 수여 △시장과의 대화 △활동 소감 및 결과 공유회 등으로 진행되었다.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학생기획위원회’는 지난 2019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3기까지 3년간 약 120여명의 화성시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학생기획위원회 3기는 지난 5월 22일 1차 워크숍을 시작으로 6개월간 총 9차시의 워크숍을 진행하며 축제 슬로건 선정, 부대 프로그램 기획, 멘토링 강연자 추천, 카드뉴스 제작 등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의 모든 준비과정에 참여했다. 또한 축제기간에는 MC, 라디오DJ, 기자부터 감독까지 다양한 역할로 참여해 지역사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 운영에 앞장섰다.


학생기획위원회 3기로 활동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잘 알지 못했던 친구들과 축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며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며 “학생 시절에 큰 축제를 기획해보는 기회를 경험하게 되어 보람차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서철모 이사장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노력해준 학생기획위원회가 있어 코로나19로 지친 화성시민과 학생들에게 위로를 전할 수 있는 축제가 진행되었다.”며 “앞으로 화성시는 학생들이 실질적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화성시인재육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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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김승모 대표) '청주매봉 포레나' 아파트 건설 현장서 근로자 사망사고 발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한화 건설부문(김승모 대표)의 '청주매봉 포레나'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중대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한 명의 근로자가 숨졌다. 이 현장은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 중인 곳으로, 이날 아침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에 위치한 포레나 청주매봉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발생했다. 사고는 타워크레인으로 인양 중이던 철제거푸집이 떨어지면서 발생했는데, 이 때 하청업체 소속인 A씨(47)가 추락하는 갱폼에 맞아 사망했다. 16일 한화 건설부문(김승모 대표)이 중대재해 근절과 안전사고 감축을 목표로 ‘3.3.3 안전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겠다고 밝힌 지 삼일 만에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번 사고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김승모 대표의 ESG 경영 마인드가 실제로 어떻게 현장에 적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성찰과 반성이 요구된다.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가 주장하는 ESG 경영이 단순한 이론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안전 관리와 근로자 교육에까지 이르는 구체적인 실행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이유이다. 한편, 3.3.3 안전 캠페인은 한화 건설부문 현장에서 가장 자주 발생하는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