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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서울시, 시민이 만든 ‘서울비전 2030’로고송 및 징글 활용·확산

‘서울비전 2030’ 로고송 및 징글 시민공모 결과 총280건 접수, 총17점 선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서울시가 ‘서울비전 2030’의 핵심가치 및 철학을 시민과 함께 확산해 나가기 위해 실시한 ‘서울비전 2030’ 로고송 및 징글 공모전이 국내외 거주 내외국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10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12일간 진행된 공모전에서 로고송 117건, 징글 163건 등 총 280건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도시브랜드, 광고․홍보, 음악 분야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 주제 부합성 ▲ 창의성 ▲ 완성도 ▲ 활용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로고송과 징글 분야 수상작을 총17점(대상 1, 로고송 8, 징글 8) 선정하였다.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수상작(로고송 20초)을 전문업체를 통해 다양한 길이(40초, 20초, 15초, 3~4초)로 보완 제작하였으며, 개발된 로고송과 징글은 홍보물, 광고물 및 통화 연결음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로고송(40초, 20초, 15초)은 ‘서울비전 2030’ 로고송 홍보영상 등의 홍보물과 라디오 광고 등의 광고물 제작 시에 활용할 예정이며, 통화 연결음 등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징글(3~4초)은 사업 홍보영상 마지막 화면에 ‘서울비전 2030’ 비전 로고( )와 함께 표출할 예정이며, 통화 연결음 안내멘트 마지막 부분 등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비전 2030’ 로고송 및 징글을 국내외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홍보하여 ‘서울비전 2030’의 핵심가치 및 철학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비전 2030’ 로고송 및 징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하유나씨는 “상의 격보다도 제가 만들어 낸 결과물이 어딘가에 쓰인다는 것, 그것도 제 오랜 삶의 터전인 곳의 새로운 비전 홍보에 사용되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이 신기하고 개인적으로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윤종장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시민이 만든 ‘서울비전 2030’ 로고송 및 징글을 홍보물, 광고물, 통화 연결음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며, ‘서울비전 2030’ 로고송 및 징글이 ‘서울비전 2030’의 핵심가치 및 철학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인지도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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