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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통

“백제역사유적지구, 문화의 꽃을 피우다” 전시회 개최

- 주터키한국문화원에서 11. 8. ~ 11. 27일 까지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주터키한국문화원 개원 10주년 기념의 해를 맞아 11월 8일부터 11월 27일까지 20일간 터키 앙카라에 위치한 주터키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가치를 알리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백제가 펼친 융성한 문화를 품고 있는 백제역사유적지구를 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일본, 미국 등 6개국에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연차적으로 백제역사유적지구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들었다.

 

이번 전시회는 '백제역사유적지구, 문화의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재)백제세계유산센터에 소장 중인 사진 31 작품으로 구성하였으며, 미디어아트 상영과 백제역사유적지구 관련 책자 및 그림책들로 구성한 백제서고를 조성하였다.

 

더불어, 일러스트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한 포토존, 연등 만들기 체험, 백제복식 체험, 탁본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관람객의 흥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와 관련, (재)백제세계유산센터 이우성 이사장은“ 「백제역사유적지구, 문화의 꽃을 피우다」 전시를 계기로 ‘형제의 나라’로 불리는 터키와 한국의 문화교류를 더욱 돈독하게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대 동아시아 문화교류의 중심지였던 백제의 문화를 한류의 열풍과 함께 많은 분들이 접해볼 수 있게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에서 전시회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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