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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서울특별시 서초구, 2022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모집인원 중 16명(20%)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 우선선발, 12월 9일 결과 발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서울특별시 서초구는 대학생들의 학비마련과 구정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2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80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다문화가정 자녀, 국가유공자 자녀를 대상으로 모집인원의 20%인 16명을 우선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서초구 거주자(또는 자녀)로 대학 재학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 초과 시에는 전산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발한다. 모집 결과는 12월 9일 서초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2022년 1월 3일부터 1월 28일까지 20일간 구청과 동주민센터에서 근무하게 된다. 주5일, 1일 5시간(9~15시, 점심시간 제외) 근무하고, 만근시 1인당 1,219,200원(1일 50,800원)을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서초구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21 여름방학 아르바이트’는 5.7: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대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손용준 자치행정과장은 “학비 부담을 줄이고 구정 업무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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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먹거리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속 확산 도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부안군은 29일 2024년 제1차 부안군 먹거리위원회’(이하 ‘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먹거리 전략을 시행하기 위한 민관합동 협의체인 위원회는 농업인, 소비자, 군의원, 공무원 등 3개분과 20명으로 이뤄졌다. 위원들은 부안군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먹거리 정책 수립 및 평가,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구축, 푸드앤 레포츠타운 조성 등 전반적인 먹거리 정책을 심의·자문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 위원회는 부안형 푸드플랜 추진현황 및 부안로컬푸드직매장 운영 현황 등을 보고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향후 부안군 먹거리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군민이 지향하는 먹거리 가치 실현을 위한 위원 역할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최영두 부안군 부군수는 “지역먹거리 종합계획인 ‘푸드플랜’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참여가 중요함으로 군민 모두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군민들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해 ‘부안형 푸드플랜 종합계획’을 수립(‘2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