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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저소득층 결연가구에게 청렴목욕바구니 증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청렴 111 캠페인(1기관 1부서 1청렴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저소득층 결연가구를 대상으로 청렴 목욕 바구니를 전달하고 안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청렴목욕바구니 캠페인은 목욕용품 등을 바구니에 담아 결연세대에 직접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청렴바구니 안에는 매일 씻어내야 하는 일상생활의 먼지처럼 부정부패도 씻어내야 한다는 뜻을 표현하기 위해 “부정부패 씻어내요”라는 슬로건을 부착하였다. 청렴바구니를 기획하며 목욕탕도 제대로 가지 못하는 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힘든 일상생활이 다시 원상복구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바구니를 전달받은 결연가구는 “힘든 시기에 세심한 공단의 배려에 기쁘다”라며 “추후 공단의 청렴에 대한 홍보노력을 주위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겠다”라고 밝혔다.


공단은 매년 청렴 111 캠페인을 진행하며 공단의 청렴의지를 대·내외로 알리는 것에 힘쓰고 있다. 현재 공단은 청렴 목욕 바구니 증정, 청렴 꽃가루 버킷챌린지, 청렴 영화제, 청렴 마음 공유, 청렴 포스트잇 배포, 종량제봉투 영수증에 청렴 문구 삽입, 외부기관 청렴교육 등을 각 부서별로 진행 중에 있다.


[뉴스출처 : 안성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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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정책 선진도시 안산, 외국인 주민 위한 마음도 남달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7일 세계일보에서 주관한 제11회 다문화정책대상에서 우수상과 함께 받은 상금 300만 원 전액을 외국인 주민 공동체를 위해 사용한다고 29일 밝혔다. 다문화정책대상은 ▲세계일보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가 공동협력해 다문화 시대를 맞아 국가 정책을 선도하고 다문화 정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 및 기관, 기업을 선발해 매년 수상하고 있다. 안산시는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활동과 지역 사회참여 및 다문화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 시책을 추진한 유공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수상에 따른 상금 300만 원 전액을 외국인 주민 공동체를 위한 지원 활동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안산시는 전국 지자체 중 외국인 주민이 가장 많고 오랜 기간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정책을 추진한 국제특화도시다. 이를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국내외 기관과 대학 등이 지속해서 안산을 찾고 있다. 이에 더해 ‘안산시의 길이 대한민국의 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민청 유치라는 새로운 도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의 강점인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