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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사천 전국 아마추어 밴드경연대회' 개최

사천 밴드 날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사천시가 처음 실시하는 전국 아마추어 밴드경연대회가 드디어 10월 30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사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천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밴드경연대회는 지난 9월부터 참가팀을 모집, 서류심사와 영상심사를 통해 84팀 중에서 최종 11팀(‣더 미씽링크 ‣L.E ‣국빈관 진상들 ‣마인드코어 ‣묵혼 ‣디망쉬 ‣The ASIANIC ‣PUSHFIX ‣꺄뮤스 ‣진이밴드 ‣페이크톤)을 선정하였다.


쟁쟁한 실력을 가진 11팀의 다양한 경연과 함께 박완규밴드의 초청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경연대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터넷 접수를 통해 사천시민만 입장이 가능하다. 1인 2매 예매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행사 당일 관람객 모두 신분증 확인 후 입장 예정이며, 예매는 25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본선무대에서는 4팀을 선정하여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50만원 상금과 상패를 시상할 예정이며, 참가팀 7팀에도 80만원의 참가비가 지급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도 전국에서 많은 아마추어 밴드 팀이 참가해 주어 너무 감사하고 처음에도 불구하고 수준 높은 밴드가 선정되어 펼치는 경연인 만큼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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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희 계명대 총장,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국립동방대학교' 명예박사 학위 받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신일희 계명대 총장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국립동방대학교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은 4월 16일 오후 8시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행소관 제2회의실과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리흐시예바 타슈켄트국립동방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11명의 보직교수들과 김남석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이사장을 포함한 계명대 보직교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 앞서 신일희 총장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타슈켄트를 넘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신 총장은 특강을 통해 "'나'의 이성과 '나'의 주장이 만들어 놓은 '볼품없는 세상'을 벗어나 '우리'의 윤리와 '우리'의 교류를 통해 더 평화롭고 합리적인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며, "실크로드의 아주 평범한 진리를 타슈켄트에서 느끼고, 이 아름다운 도시의 문화사적인 역할을 감사한 마음으로 기억한다"고 강연했다. 신일희 총장의 특강 이후 리흐시예바 타슈켄트국립동방대학교 총장은 "신일희 총장은 2001년부터 우즈베키스탄의 18개 대학 및 기관들과 교류 활동을 펼치며, 양국 간 친선 및 문화 교류 증진에 크게 기여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