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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현판식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증평군은 18일 군 청사 본관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현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열 증평군수, 연풍희 증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한상묵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백석현 괴산경찰서장, 염병선 증평소방서장, 이시윤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장 및 분과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니세프에서 심사를 거쳐 아동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한 지자체다.


증평군은 지난달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아 이날 현판을 걸고 4년 간 인증 로고에 대한 사용권을 갖게 됐다.


군은 이번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준비하며 군 의회,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NGO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아동권리를 우선하는 행정체계 기반을 마련했다.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아동권리 대변인인 옴부즈퍼슨을 위촉해 운영하는 등 아동의 참여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거버넌스 체계도 구축했다.


군은 95억 7600만원을 들여‘존중받는 아동! 사랑받는 아동! 살기 좋은 증평!’을 비전으로 5개의 조성목표, 14개 세부목표, 32개 전략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우리의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꿈을 펼칠 수 있는 더 행복한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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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먹거리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속 확산 도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부안군은 29일 2024년 제1차 부안군 먹거리위원회’(이하 ‘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먹거리 전략을 시행하기 위한 민관합동 협의체인 위원회는 농업인, 소비자, 군의원, 공무원 등 3개분과 20명으로 이뤄졌다. 위원들은 부안군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먹거리 정책 수립 및 평가,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구축, 푸드앤 레포츠타운 조성 등 전반적인 먹거리 정책을 심의·자문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 위원회는 부안형 푸드플랜 추진현황 및 부안로컬푸드직매장 운영 현황 등을 보고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향후 부안군 먹거리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군민이 지향하는 먹거리 가치 실현을 위한 위원 역할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최영두 부안군 부군수는 “지역먹거리 종합계획인 ‘푸드플랜’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참여가 중요함으로 군민 모두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군민들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해 ‘부안형 푸드플랜 종합계획’을 수립(‘2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