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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구립 장애인종합복지관 명칭 공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호 기자 | 강동구가 10월 15일부터 11월 4일까지 20일 간 (가칭)구립 장애인종합복지관 명칭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설로 건립되는 (가칭)구립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이미지와 기능을 잘 표현하고, 지역특성을 살려 누구나 쉽게 부르고 기억할 수 있는 친근한 명칭을 조기 선정하여 복지관 건립 과정에 지역주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하게 되었다.


목적성, 대중성, 독창성 등 심사 기준에 따라 강동구민 선호도 투표를 거쳐 최종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며, 수상자들에게는 시상금으로 강동빗살머니(최우수상 30만 원, 우수상 20만 원, 장려상 10만 원)가 함께 지급될 예정이다.


응모는 자격 제한 없이 강동구청 홈페이지 게시글을 참고하여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거점공간으로 기능하게 될 (가칭)구립 장애인종합복지관의 명칭 공모에 많은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인구가 가장 많은 천호‧암사 중심 지역(강동구 올림픽로 741)에 건립되는 (가칭)구립 장애인종합복지관(연면적 4,489㎡ / 지하3층‧지상6층)은 수중재활운동실, 북카페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함께 아우를 수 있는 공간들로 조성될 계획이며, 장애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인증과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을 득하여 건립될 예정으로, 2022년 1월 착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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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