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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유림서예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경상북도 향교전교협의회는 지난 13일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경상북도 유림서예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올해 12회째를 맞은 서예대전은 전통문화를 전승·발전시키고자 경상북도 향교전교협의회 주관, 경상북도 · 경상북도향교재단 · 영천향교 · 한국서도협회 경북지회 후원으로 매년 실시되며 지난 9월에 공모 및 심사를 거쳐 이번에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가졌다.


수상으로는 대상 1명 경북도지사상, 최우수상 1명 경북도의회의장상, 우수상 3명 경북향교재단이사장상, 특별상 5명 영천시장상, 삼체상 3명 경북향교전교협의회장상, 장려상 28명 경북향교전교협의회장상으로 코로나 인원 제한으로 삼체상까지 현장에서 수여했다.


총 출품작으로는 29개 향교에서 참여해 한문 부분 212명, 문인화 34명, 한글 27명, 삼체상 11명, 초대 작가 30명 등 314명 참여, 409점이 접수되어 어느 해보다 참여율이 높아 관람객들의 호응이 좋았다.


출품작은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 181점, 나머지는 영천향교 국학학원 3층 강당 및 2층 서실에 지난 17일까지 5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시했다.


조영철 경북향교협의회장은 “코로나로 감성이 매 말라 가고 있는 시쯤에 훌륭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 내년에도 더 많은 회원들의 더 훌륭한 작품을 기대한다”며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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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아이들의 문화 공연 향유를 위한 ‘넌버벌 포퍼먼스 난타’... 첫 공연 선보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남양주시는 이달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다산아트홀에서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학교연계공연으로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공연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공연은 2009년 전국 최초로 집 근처에서 우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취지로 시작된 남양주시 대표 문화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또한, 2019년부터 학교와 연계한 공연이 추진됐는데, 초등학교 123개 학급, 약 3,000여 명의 학생들이 마을연계 창의적 체험학습을 통해 별도의 여가시간 할애 없이 교과시간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의 첫 공연이 열린 23일,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에 400여 명의 관내 초등학생 관객들을 크게 호응했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관객으로 참여해 어린이들의 열기에 함께하기도 했다. 주광덕 시장은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학교연계 공연을 통해 남양주 학생이면 누구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5월 4일 남양주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되니 많은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