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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도서관, 시민 대상 진로독서프로그램 운영

초청강연 및 직업특강을 통해 폭넓은 진로 탐색의 기회 제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안양시 7개 도서관(석수, 삼덕, 평촌, 관양, 비산, 어린이, 벌말)이 10월부터 12월까지 안양시민의 진로 탐색을 위한 다양한 진로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성인들을 위한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으로 평촌도서관에서 「식물과 나」의 저자 식물세밀화가 이소영 작가의 만남, 「밤의 여행자들」의 저자 윤고은 작가의 만남을 운영하고, 벌말도서관에서는 「대불호텔의 유령」 강화길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하여 책 집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안양시민을 대상으로「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의 저자인 이임복 작가로부터 메타버스 시대,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와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삼덕도서관에서 임서경 동화작가와 함께하는 “나도 동화작가가 될 수 있다”를 진행하여 직접 동화를 만들어 보고, 어린이도서관에서는 「통역사의 일」의 저자 박소운의 “통역사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어린이 대상 진로 특강으로 석수도서관에서 창업과 기업가정신에 대해 배워보는 “어린이 창업교실”를, 관양도서관에서 코딩으로 진로를 공부하는 “미래직업 코딩 JOBS”와, 어린이들의 장래희망 1순위로 꼽히는 “어린이 영상 크리에이터”강좌를 운영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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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별내 복합공연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지난 24일 남양주시는 별내 복합공연장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별내동·별내면 사회단체, 별내발전연합회 회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용역사인 ㈜케이아트엔지니어링은 △시설 규모 및 공간 구성 △사업비 산출 내역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사회단체 회원들은 보고사항과 관련해 궁금한 점을 용역사에 질의하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지속적 소통을 요청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별내 복합공연장 건립은 남양주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고, 경제적으로도 활력을 불어 넣는 사업이다.”라며 “해당 공연장이 문화예술 공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우리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시는 오는 7월 중 해당 용역을 완료한 후 지방재정법에 따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LOMAC)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