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기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활동을 위한 헌산중학교-용인시청소년수련관 MOU 협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과 헌산중학교는 창의와 인성을 겸비한 건강한 청소년 성장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 인재를 키워내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10월 7일 헌산중학교(용인시 처인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내 유일한 청소년수련관의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에 의견을 모으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덧붙여 그러한 노력들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나가는 과정과 경험이 될 거라는 기대를 밝혔다.


이에 청소년수련관은 10월 12일에 Create-up, Dream-up이란 기치로 자유학년제활성화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체험내용으로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XR체험 △유튜브 크리에이터 체험 등 4차 산업과 관련된 체험과 △아나운서 체험 △마술체험 △치어리딩체험 △메이커스페이스 목공 디자인 체험 등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 강사가 직접 진행하는 체험활동을 운영, 학생들이 평소 관심이 있는 분야를 선택하여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수의사 설채현 원장의 진로 특강이 진행되며, 진로 선택에 관한 설원장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용인지역에 유일한 청소년수련관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용인시청소년정책에 알맞은 청소년의 주요활동 공간으로 기반을 다지기 위하여 청소년의,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에 의한 자치활동, 학교연계활동, 수련활동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한화 건설부문(김승모 대표) '청주매봉 포레나' 아파트 건설 현장서 근로자 사망사고 발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한화 건설부문(김승모 대표)의 '청주매봉 포레나'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중대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한 명의 근로자가 숨졌다. 이 현장은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 중인 곳으로, 이날 아침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에 위치한 포레나 청주매봉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발생했다. 사고는 타워크레인으로 인양 중이던 철제거푸집이 떨어지면서 발생했는데, 이 때 하청업체 소속인 A씨(47)가 추락하는 갱폼에 맞아 사망했다. 16일 한화 건설부문(김승모 대표)이 중대재해 근절과 안전사고 감축을 목표로 ‘3.3.3 안전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겠다고 밝힌 지 삼일 만에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번 사고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김승모 대표의 ESG 경영 마인드가 실제로 어떻게 현장에 적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성찰과 반성이 요구된다.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가 주장하는 ESG 경영이 단순한 이론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안전 관리와 근로자 교육에까지 이르는 구체적인 실행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이유이다. 한편, 3.3.3 안전 캠페인은 한화 건설부문 현장에서 가장 자주 발생하는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