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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실력파 뮤지션 김수영, 싱글 ‘갑자기 생각이 난 건데’ 18일 공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깊이 있는 보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이 가을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신곡 ‘갑자기 생각이 난 건데’를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한다.


중저음의 감미로운 음색 단 하나로 단숨에 수많은 리스너들을 매료시킨 김수영은 이번 신곡에서 그 장점을 한껏 발휘하며 곡에 매력을 더했다.


신곡 ‘갑자기 생각이 난 건데’는 갑자기 생각난 모든 대상에 대한 회고를 하는 김수영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였으며, 지난날에 대한 후회를 김수영식 화법인 담담한 어투로 써 내려가며, 따뜻한 기타 멜로디 라인이 곡 전체를 따뜻하게 감싸는 느낌의 곡으로 선선해진 초가을 밤의 감성에 잘 어울리는 곡으로 완성하였다.


이번 곡에서 김수영은 작사, 작곡, 편곡 전체 앨범 제작에 참여하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유망주의 모습을 확고히 했다.


김수영은 신곡 발매를 통해 “요즘 계절에 특히 잘 어울리는 곡이라 발매에 기대가 크며, 올해가 가기 전 공연을 통해 팬 여러분과 무대에서 꼭 만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수영은 올해 초 국내 최초 포크 뮤직쇼 엠넷, tvN ‘포커스(Folk Us)’에 출연했으며 가수 유승우와 함께 포크 듀오 ‘세모와 동그라미’를 결성, 영화 '쎄시봉' OST ‘백일몽’을 아름다운 하모니를 담은 완벽한 무대로 만들어내며 많은 대중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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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서 창원시선수단 환영·격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19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시를 대표해 입장하는 ‘창원시선수단’을 뜨겁게 환영ㆍ격려했다. 개회식에서 16번째로 입장한 창원시 선수단은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 캐치프레이즈로 입장했고, 이에 홍 시장은 선수단을 향해 손을 흔들며 환영하면서 격려·호응했다.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밀양시 일원에서 36개 종목에서 18개 시ㆍ군 선수 및 임원 20,000여명이 참여하여,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열띤 경쟁에 돌입하게 된다. 창원시선수단은 관내에서 선발한 고등부, 대학부,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등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도내 최대규모인 선수 701명, 임원 및 지도자 339명 총 1040명의 선수단이 34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창원시선수단은 이번 제63회 도민체전에서 우수한 전력으로 전 종목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선수단 전원은 우수한 경기 성적 획득은 물론 스포츠정신에 맞는 플레이를 펼치며, 경남의 수부이자 스포츠 메카 도시 창원특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