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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SNL 코리아', 관람 포인트 3 공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거침없는 풍자와 패러디, 신선한 유머로 고품격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쿠팡플레이의 첫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제작 에이스토리)가 프로그램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SNL 코리아'만의 탄탄한 재미를 완성하는 크루 멤버들의 티키타카 케미다. 믿고 보는 수장 신동엽을 주축으로 한 멤버들의 유쾌한 시너지는 고품격 콩트의 완성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며 무아지경의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오랜 기간 호흡해온 레전드 크루 정상훈, 안영미, 김민교, 권혁수, 정이랑을 비롯 뉴페이스 차청화, 이수지, 김민수, 웬디, 정혁, 김상협, 주현영, 이소진까지 매회를 풍성하게 채우는 다양한 코너 속에서 변화무쌍한 배역을 소화하는 크루들은 저마다의 개성과 매력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크루진은 끊임없는 회의를 통해 주체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한편, 녹화 현장에서도 뛰어난 순발력으로 다양한 애드리브를 펼치며 한마음으로 하나하나의 에피소드를 완성해 'SNL 코리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초호화 호스트들의 역대급 변신이다. 4년만에 돌아온 'SNL 코리아'의 1회 포문을 연 이병헌은 '내부자들', '미스터 션샤인', '싱글라이더' 등 대표작을 패러디한 코너를 통해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폭소를 자아냈다.


믿고 보는 베테랑 배우 이병헌의 흔들림 없는 연기력은 코믹한 캐릭터 컨셉의 재미를 배가시키며 공개 직후 시청자들 사이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어 2회 호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반전 매력을 드러낸 하지원은 크루진의 애드리브에 찐웃음을 아낌없이 방출하며 더욱 생생한 재미를 전했다.


특히, 2021년 'SNL 코리아'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한 대표작 '황진이'에서는 변함없는 연기력과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SNL 코리아'는 3회 제시, 4회 조정석의 호스트 출연을 연이어 확정 지어 이제껏 본 적 없던 예측 불가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매회 깜짝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카메오 군단이다. 1회에는 이병헌의 건치 댄스를 패러디해 화제를 모은 배우 송진우를 비롯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대세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가 등장해 ‘롤린’ 댄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국가대표 김준호 선수,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까지 등장한 2회는 한층 풍성한 웃음으로 토요일 밤을 뜨겁게 달구었다.


뿐만 아니라, 'SNL 코리아'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카메오 군단이 출연할 것을 예고해 신선한 재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처럼 매회 크루, 호스트, 카메오까지 완벽한 3박자 케미를 선보일 'SNL 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꿀잼 관람 포인트를 공개한 'SNL 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쿠팡플레이는 로켓와우 고객을 대상으로 한 쿠팡의 OTT 서비스이며,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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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