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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 'CU새싹가게 편의점' 개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호 기자 | 은평구는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에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연계형 자활근로사업의 일환으로 ‘CU새싹가게 편의점’ 은평갈현점을 지난 1일부터 운영 개시한다고 밝혔다.


‘CU새싹가게’는 저소득 주민의 자활 지원을 위해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와 ㈜BGF리테일이 업무협약을 맺고 CU 편의점의 전문 가맹 시스템을 자활근로에 접목한 사업이다. 이번에 개시한 ‘CU새싹가게’ 은평갈현점(은평구 갈현로 233)은 자활참여자가 2인 1조로 근무하며 24시간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


최민준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편의점 자활근로사업 참여를 통해 체계적인 매장 운영방법과 고객응대 기법을 습득하고 취창업 역량을 높여 향후 자활기업 창업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기적인 소독과 방역으로 매장을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으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는 지난해 8월에도 ‘GS내일스토어(대조행운점)’을 개점해 현재 8명의 자활 참여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경험을 쌓으며 자활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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