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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용인YMCA와 장애인이 살기좋은 지역사회 만들기 MOU체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과 용인YMCA(사무총장 최민열)와 용인시 거주 장애인의 삶의 질과 지역 내 공동체의식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과 가족의 삶의 질 위한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협업하고, 나아가 지역 내 장애인식개선, 청소년들의 공동체의식 향상을 위한 각종 연대 활동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협약을 체결한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한근식 관장과 용인YMCA 최민열 사무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차별 없이 지낼 수 있는 ‘무장애 마을 만들기’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뜻을 모았다.


한근식 관장은 “이제는 복지관도 한걸음 더 나아가 환경을 생각하며 움직여야 할 때, 지역사회의 변화를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뜻을 밝혔고, 최민열 사무총장은 “인권감수성, 공동체의식은 시민들이 꼭 함양해야할 소양이라 생각하며 복지관과 협업하여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을 것” 포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내 공동체의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함으로써 시민들의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 장애인식개선, 자원봉사 등의 연계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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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도심 돌리네 달빛 길 조성사업’탄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동해시가 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천곡동 자연학습 체험공원 일원에 건립 예정인‘도심 돌리네 달빛 길 조성사업’이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사업은 민선 8기 문화·관광분야 공약사항으로, 2024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도비 등 총 66억 원이 투입, 도심 속에서 자연관광과 도심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간 컨텐츠 개발과 공원 정비 등이 추진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5월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재정 투자심사에서 사업재검토를 통보받으면서 추진에 다소 지연이 됐으나, 사업계획을 면밀히보완 후 재상정한 결과, 지난 2월 조건부로 승인받으며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으며, 사업명칭도 기존 천곡 도심 빛 테마파크에서 도심 돌리네 달빛 길 조성사업으로 변경했다. 천곡 자연학습체험공원 일원에는 국내 유일의 도심 속 천연동굴과 돌리네 탐방로, 야생화 체험공원 등 다양한 자연관광자원이 있지만 자연 체험과 주간 관광에 치중되는 아쉬움이 있었고, 기존 동해시 권역별 대표 관광지가 무릉계곡과 망상, 묵호, 추암 등 해안가에 집중됨에따라 도심권역은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