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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MOU 체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일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한 협동 체제를 구축하여 상호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다문화가족 대상 가족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및 연계진행 △다문화가정 대상 자원순환 교육 및 안내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사업내역에 대한 참여 및 지역사회 홍보 △지역주민들의 사회복지 향상, 증진을 위한 연구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공동협력이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최갑선 이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다문화가정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자 이번 MOU를 체결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관내 다문화 가정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특히 공단이 그 중심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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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 수원공장서 노동자 1명 사망 사고발생... ESG 경영에 대한 의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께 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의 수원공장에서 작업 중인 직원 A(51)씨가 롤러에 끼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롤러가 작동 중이었던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 사고로 인해 SK마이크로웍스의 ESG 책임경영에 대한 의심이 증폭되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산업용 필름 제조 회사로서, 이용선 대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강조하며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지만, 사고 발생은 그 약속과는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법이 적용되는데, 이번 사고는 이 법에 따라 심각한 사례로 살펴지고 있다.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조사하고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단순히 법적인 문제로 그치지 않고,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논란을 촉발했다. SK마이크로웍스의 사명 변경 이후, 이용선 대표는 "글로벌 No.1 필름/소재 산업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