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안면도쥬라기공원, 대한민국 모든 경찰관 무료 초대

- “당신이 있어서, 국민들은 오늘도 편히 잘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대표 전경사진
 
2011년 11월 30일 -- 충남 태안군 신온리에 위치한 ‘안면도쥬라기공원’2011년 7월에 서해안 시대의 도래에 발맞추어 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간 제공과 태안 관광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자연의 역사가 주는 지식과 기쁨을 보다 많이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건립한 사립 자연사 박물관이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민생치안과 국가질서를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시는 경찰관과 그 가족들에게 국민을 대표하여, 고마움을 전하고자 마련한 이벤트이다.

대한민국 모든 경찰관은 ‘안면도쥬라기공원’을 12월 한 달 동안 무료로 입장을 할 수 있으며, 동반 가족3인까지는 2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46억 년 전의 자연 생태계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안면도쥬라기공원’은 공룡이나 화석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이나 자연사를 공부하는 학자들에게는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유익한 과학관이다.

또한, 박물관은 미국에서 발견된 진품 아파토사우루스 골격, 아르헨티나의 글렌 로커 박사가 세계최초로 발견한 티타노사우르스의 알, 그리고, 영국 켄달 마틴 박사가 발견한 스피노사우루스 골격 진품 등, 국내에서는 한 번도 선보인 적이 없는 진품 공룡을 만나 볼 수 있다.

공룡뿐만 아니라 자연과학의 발전을 알아보는 체계적인 시대별 화석, 우리의 실생활에서 발견되고, 활용되는 여러 광물들과 원석 300여 종과 그 원석을 가공하여 만든 보석과 쥬얼리 등이 전시되어 있다.

쥬라기 공원의 설립자인 임태영 회장은 박물관 건립을 위해 20여 년 동안 해외곳곳의 전시회와 발굴현장을 돌며 공룡 화석들을 수집하고, 유명학자들의 고증과 검증을 거쳐 건립된, 본 박물관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지구의 역사를 배우게 하고 어른들에게는 자연사의 이해를 돕는 국내 최고의 자연사 박물관으로 가꾸어 가겠다고 한다.

쥬라기 공원은 앞으로도 매월 청소미화원, 군인, 소방공무원, 사회복지사 등의 사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직업군에 대해서 무료 초대이벤트를 계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

일반인 관람료는 성인-10,000원 / 청소년-8,000원 / 유아-4,000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유승례 작가의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여낸 나의 인생(2024)“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024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홍익대학교 문헌관 4층 현대미술관에서는 석사학위 청구를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은 홍익대 대학원 판화과 대학원생 유승례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이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여난 나의 인생"(2024)이라는 주제 아래 전시된다. 이번 청구전은 홍익대에서 판화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현 시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대해 유승례 작가는 "판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앞으로도 계속 홍익대학교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랑스러운 판화과가 되길 바란다"며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1963년생인 유 작가가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에는 그녀의 인생을 굴곡과 아름다움을 통해 표현한 다양한 판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화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예술 분야는 아니지만, 렘브란트와 같은 과거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들은 이 장르의 깊이와 가능성을 증명한다. 유승례 작가는 이러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