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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GHB, 매년 늘어나는 실종아동 찾아 나서

고호범 대표, "오랜 숙원 사업중 하나일 뿐"

 

(주)GHB(대표이사 고호범)가 실종 아동과 실종 장애인을 찾는 일에 적극 나서며 타인에 무관심한 요즘시대에 신선한 경종을 울리고 있어 사회적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하루 약 220여명, 년 간 약 8만 여명이 현재 대한민국에서 매일 실종되는 사람의 숫자다. 이에 고호범 대표는 자신의 오랜 숙원인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로 실종 아동 및 장애인을 찾는 일에 나선 것.  

 

GHB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광고 플랫폼 회사다. 회사 시스템에 접속한 유저(소비자)가 광고를 시청하고 나면 그 보상으로 AD포인트를 주는 방식이다.

 

전 세계 23개국에 3만5천여 명의 유저를 확보한 지에치비는 이 시스템을 활용해 실종 장애인들의 사진을 앱을 통해 유저들이 볼 수 있도록 해 실종자를 찾는다.


 

 

 

(주)GHB 고호범 대표이사는 “저와 지에이치비의 오랜 숙원 사업 중 하나가 실종자를 찾는 일”이라며 “소중한 가족을 잃어버린 분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좀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 지에이치비가 함께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첫걸음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실종아동 전문기관과 연계한 미아 및 실종 장애인 찾기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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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별내 복합공연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지난 24일 남양주시는 별내 복합공연장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별내동·별내면 사회단체, 별내발전연합회 회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용역사인 ㈜케이아트엔지니어링은 △시설 규모 및 공간 구성 △사업비 산출 내역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사회단체 회원들은 보고사항과 관련해 궁금한 점을 용역사에 질의하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지속적 소통을 요청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별내 복합공연장 건립은 남양주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고, 경제적으로도 활력을 불어 넣는 사업이다.”라며 “해당 공연장이 문화예술 공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우리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시는 오는 7월 중 해당 용역을 완료한 후 지방재정법에 따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LOMAC)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