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기획특집

박수복화백 글로벌경매 선정 혜화아트센터 특별기획전 개최

동,서양의 만남으로 전 세계를 주목시킨 퍼해밍 액션아티스트

KBS대전방송 ‘다정다감’ 프로그램 방영

글로벌 이베이 경매 선정기념 특별 초대전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박수복화백

작품 2020 노을빛이야기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혜화아트센터 한은정관장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혜화아트센터에서 2020년 9월 18일(금)~ 10월 6일(화)까지 이베이 글로벌경매 선정기념 특별 초대전을 갖는다. 

 

이번 특별전을 위해 박수복화백의 화업과정을 4부형태로 전시한다.

화업1부 10년의 수행 그리고 마음수련

화업2부 SBS화첩기행을 통핸 대중과의 만남

화업3부 퍼해밍액션아티즘과 클래식

화업4부 새로운 도전, 이베이 글로벌 경매

 

해인미술관 박수복 화백(관장)은 지난 2020년 5월 20일 KBS대전방송 다정다감 방영과, SBS화첩기행, TV조선 화첩기행등 지속적으로 방송에 소개되며, 동서양이 담긴 정신적 삶의 예술과 그가 가진 장르를 다변화한 예술적 스토리가 화제가 되었다.

 

특히 박수복 화백은 국제적으로 루카스 박(Lucas Park)으로 통한다. 그는 어머니라는 모티브를 가지고, 화각기법을 통해 서양미술의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옥션인 이베이에 그의 두 작품이 8억7천에 선정되며 주목을 받았다.

 

한국뿐만이 아닌, 유럽 옥션(ZEZULA), 미국(e-bay) 에 이르기까지, 코리아 한류를 타고, 미술시장에서도 글로벌 작가로 재인식되고 있다.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 이베이에 선정된 '신몽유도원도'(3억2천만원), '가이아의 신화'(5억5천만원) 두 작품 선정기념으로, 혜화아트센터(강석동대표, 한은정관장)에서 1개월동안 전관 특별 기획전으로 초대전이 개최된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혜화아트센터(한은정관장)는 국내외 유명작가들을 발굴 기획한 수 많은 전시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전시가 열리는 혜화아트센터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종로구 대학로 혜화동 로터리에 대학로 문화예술 거리가 시작되는 유서 깊은 곳에서 2013년 설립되었으며 21세기 현대미술을 알리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예술공간이다.

 

혜화아트센터는 특히 이번 루카스박(박수복화백)의 이베이 선정 기념을 기념하고, 코로나로 힘든 대한민국의 미술인들과 미술애호가들을 응원하는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8년 동안 박수복화백은 SBS(TJB) 대전방송 화첩기행 진행 작가로서, OBS, KBS, TBC, UBC, JTV, CJB, JIBS, TV조선, 중국CCTV 방송 등 여러 매체에 TV 작가로서 활약했다.

 

전 세계를 무대로 음악과 함께 퍼해밍액션퍼포먼스를 통해 자연소재의 영원성, 형태의 이동성을 모티브로 생과 멸의 법칙을  고뇌했다. 이번 도록을 준비하면서 그동안 자연 속에서 작업하며 작가의 진행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와 점, 선, 면의 아름다움과 자유로움을 표현하고자 했다.  또한  "작품을 통해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따스함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박수복 화백은 특별전시 소감을 전했다. 

 

고가로 진행되던 박수복화백 작품을 이번 국내초대전에서는 특별기획으로 8호, 10호작품을 1천만원대로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획전이기 때문에 더 의미가 크다.  그동안 작품을 소장하고 싶었던 갤러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기획전이다. 

이번 박수복화백 기획 초대전은 글로벌 1000여개의 언론, 방송, 미디어, SNS네트워크시스템을 갖춘 사단법인SNS기자연합회와 렛미솔, 디어, 아트앤라이프, 데일리엠미디어, 지이코노미가 후원한다. 

 

 

작품제목 노을빛이야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서 창원시선수단 환영·격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19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시를 대표해 입장하는 ‘창원시선수단’을 뜨겁게 환영ㆍ격려했다. 개회식에서 16번째로 입장한 창원시 선수단은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 캐치프레이즈로 입장했고, 이에 홍 시장은 선수단을 향해 손을 흔들며 환영하면서 격려·호응했다.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밀양시 일원에서 36개 종목에서 18개 시ㆍ군 선수 및 임원 20,000여명이 참여하여,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열띤 경쟁에 돌입하게 된다. 창원시선수단은 관내에서 선발한 고등부, 대학부,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등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도내 최대규모인 선수 701명, 임원 및 지도자 339명 총 1040명의 선수단이 34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창원시선수단은 이번 제63회 도민체전에서 우수한 전력으로 전 종목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선수단 전원은 우수한 경기 성적 획득은 물론 스포츠정신에 맞는 플레이를 펼치며, 경남의 수부이자 스포츠 메카 도시 창원특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