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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허니빌리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역 시장활성화에 노력해갈 것.

SNS기자연합회,허니빌리지는 방역공정거래 시스템을 위해 적극협력할 것...


 

국내방역에 관련한 자율적 경제시장구조에서 불공정거래,거래사기 문제만이 아닌 국내 방역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민간 컨트롤 타워의 부재로 그동안 업계의 목소리가 결집되지 못한 점을 전문가들은 지속적으로 문제제기 했었다. 민·관간 체계적인 연결과 불공정 거래등의 모니터링과 시장안정화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마스크 제조업계의 숙제인 계약이행 및 담보 제공 등 상호간 신뢰 구축이 필요하다. 방역산업 전반의 제조사와 구매자 간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거래안정 시스템구축을 통해 공정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자는 입장이다. 

 

사)SNS기자연합회와 허니빌리지는 “중국과 한국에서 발생되는 방역관련한 불공정거래,기업분쟁등에 관련한 모니터링을 통해 건전하고 안전한 공정거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방역 한류가 그 역량에 걸맞은 위상을 갖도록 시장 질서를 확립시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입장을 관계자는 밝혔다. 

한국 마스크공장은 대규모화 되어가고 있는데 반해 원부자재 수입의존도도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안정적인 원자재공급과 장기적으로 신뢰 기반에서 공장들이 가동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더욱더 안전하고 신뢰 할 수 있는 체계와 관리감독들이 이루어져야 한다. 

 

허니빌리지는 이러한문제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중국방역협회中国(天长市)医疗卫生防护用品协会에서 추천한  방역제품생산공장인 蓝瑟智能科技有限公司(마스크기계생산사), 顺隆恒纺织制品股份有限公司(부직포 필터 생산사),  张家港安道麦无纺布有限公司(zhangjiagang andaomai 필터 생산사),  海特集团등 국영기업에서 발급받는 판매수권서를 통해 안정적인 생산기계와원부자제 공급과 안정적인가격유통  신뢰할 수 있는 시장질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민국은 중국과 더불어 마스크 전세계 마스크 공급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특히 고품질의 대한민국 마스크의 수요는 매우 높은 상황이다. 하지만, 국내수요에 따른 공급 안정과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수출은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최근 수출허용량은 마스크 생산물량의 30%에서50%까지 수출하는 것이 허용되었다. 

 

"지금 코로나의 대유행이 다시 시작될것이라는 분위기속에서 가격상승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허니빌리지는 그에 상관없이 공급가격을 꾸준히 유지하여 시장안정화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허니빌리지는 또한 장기적으로 “MB필터(MeltBlown filter,마스크 핵심 필터)를 생산을 위한 생산설비을 국내에 구축하여, 국내일자리창출기여와 원부자재확보 및 시장안정화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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