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뷰티플모먼츠(ABM) 중국 3000工房으로부터 기술투자 우선 협약

 

긍정의 에너지를 담은 콘텐츠를 만들어 선물과 함께 공유하는 서비스 :DEAR를 개발중인 뷰티플모먼츠가 중국의 3000工房()有限公司으로부터 6 23일 기술투자 우선협약을 맺었다.

 

뷰티플모먼츠 ABM SM브라보의 핵심 엔진을 개발한 기술진이 설립한 기술기반의 회사로 틱톡이나 스냅챗처럼 간단한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선물과 함께 공유하는 영상카드 형태의 :DEAR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ABM측은 이번 중국의 기술투자 협약을 통해 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 받았고, 중국을 발판으로 글로벌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낼 것을 기대하고 있다이제 시작이라는 마음 가짐으로 반드시 :DEAR 서비스를 성공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중국의 3000工房()有限公司은 해외의 기술기업의 유치를 통해 중국으로 기술을 가져오는 중국정부의 국영정책자금 성격을 갖는 펀드로 기술력있는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들에 투자하는 펀드 운영사로 유명하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