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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CNBC, 혁신기업 50 순위에 비접촉 활력 징후 스타트업 Neteera 포함

예루살렘, 2020년 6월 19일 -- 비접촉 활력 징후 감지 부문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Neteera[ ]가 CNBC의 연례 혁신기업 50(Disruptor 50)[ ] 순위에서 9위를 기록했다. CNBC는 매년 세계 비상장사 가운데 산업과 시장을 크게 뒤흔든 기업을 선정해서 혁신기업 50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1,350개가 넘는 후보사가 접수된 올해 CNBC 혁신기업 50의 라인업은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예루살렘 기반의 스타트업 Neteera는 심박수와 호흡수, 심장 박동 변이, 호흡 깊이와 같은 인간 활력 징후를 지속적인 비접촉 임상 방식으로 모니터링 가능한 획기적인 감지[ ] 기술을 개발했다. 이는 심지어 옷을 통해서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의료기기와 사람 간의 접촉으로 인한 오염으로 야기되는 병원 관련 감염 위험을 줄이는 한편, 안전하고 원만한 모니터링을 지원하기 때문에 의료 종사자, 보호자 및 환자 모두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Neteera 기술은 병원과 치료 시설은 물론 가정용으로도 설계됐고, 사람이 직접 상호작용할 필요가 없다.

Neteera 솔루션은 또한 병원 ER, 직장, 공항, 쇼핑몰 및 기타 공공장소에서 잠재적인 코로나19 환자를 찾는 데 사용할 수도 있다. Neteera 기술은 검사에 흔히 사용되는 온도 측정 외에 높아진 심박 수와 호흡수 같은 중요한 지표를 감지함으로써 코로나19 확진자를 찾아낼 능력을 높인다. 비접촉 시스템을 사용하면 업무 복귀, 여행 및 일상생활에서 교차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

Neteera 설립자 겸 CEO Isaac Litman은 "CNBC 혁신기업 50에서 인정받아 영광인 동시에 매우 기쁘다"라며 "또한, 요즘처럼 자사 기술이 필요한 시기에 자사 기술을 성숙하게 발전시켜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코로나19 팬더믹은 모든 곳에서 건강 관리를 제공하는 방식을 바꾸고, 재정의하고 있다"라면서 "Neteera는 여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Neteera 팀원은 도움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안전, 편안함, 품질 및 치료 평등을 부여하고자 전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NETEERA TECHNOLOGIES 소개

Neteera는 지속적인 비접촉 방식으로 인간 생리 매개변수를 모니터링하는 동종 최초의 솔루션을 개발함으로써, 생명을 보호하고, 수명을 늘리는 데 집중하는 예루살렘 기반의 첨단 기술업체다. Neteera의 획기적인 기술은 삶의 질을 높일 뿐만 아니라 병원 관련 감염(hospital associated infection, HAI)과 질병으로부터 환자와 간병인을 보호한다.

추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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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아이들의 문화 공연 향유를 위한 ‘넌버벌 포퍼먼스 난타’... 첫 공연 선보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남양주시는 이달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다산아트홀에서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학교연계공연으로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공연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공연은 2009년 전국 최초로 집 근처에서 우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취지로 시작된 남양주시 대표 문화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또한, 2019년부터 학교와 연계한 공연이 추진됐는데, 초등학교 123개 학급, 약 3,000여 명의 학생들이 마을연계 창의적 체험학습을 통해 별도의 여가시간 할애 없이 교과시간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의 첫 공연이 열린 23일,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에 400여 명의 관내 초등학생 관객들을 크게 호응했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관객으로 참여해 어린이들의 열기에 함께하기도 했다. 주광덕 시장은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학교연계 공연을 통해 남양주 학생이면 누구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5월 4일 남양주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되니 많은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