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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드림스드림, 홍보대사로 CCM 가수 김브라이언 위촉

김브라이언 “음악으로 드림스드림과 동역하며 차세대를 육성하겠다”



 

[보스타임 홍상수 기자] 가난한 나라에 학교를 지어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비영리단체 드림스드림(대표 임채종)이 홍보대사로 CCM 가수 김브라이언을 위촉했다. 김브라이언은 ‘주가 일하시네’ ‘오직 예수’ 등의 CCM으로 알려진 미국 출신 한인 2세 찬양사역자로 전세계에 차세대를 키우려는 열정을 가진 뮤지션이다.

 

드림스드림과 김브라이언은 지난 21일 서울 양재동 소울브로즈(대표 김브라이언) 사무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김브라이언은 “가난한 나라에 학교를 지어 희망을 선물하는 드림스드림의 아름다운 비전을 함께 실천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음악으로 드림스드림과 동역하며 아이들을 섬기며 차세대를 육성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채종 드림스드림 대표는 "가난한 나라에 학교를 지어 글로벌 리더로 양성하겠다는 드림스드림 방향과 김브라이언의 삶의 방향이 일치하여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 이번을 계기로 가난한 나라에 다음 세대들이 일어나는 꿈을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드림스드림은 ‘가난한 나라에 학교 100개 짓기’를 목표로 지난 2013년부터 후원금을 모아 학교를 세우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후원금 전액을 학교 짓는 데만 사용하며, 사역은 모두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현재까지 에티오피아 파키스탄 탄자니아 등지에 80곳을 건립지로 선정했고, 현재 44개 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임 대표는 “올해 50개 학교를 게 목표다. 많은 분의 관심과 후원으로 진행이 빨라지고 있다”며 “100개 건립 목표를 신속히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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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