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용두기자 = 대한민국은 지금 경제적위기와 기회의 양면적입장에서 "변화를 주도하느냐? 제2의 위기를 겪느냐?"의 기로에 서있다. 제조,금융시장은 빠르게 유가와 금융이 전 세계를 강타하며, 각나라별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 없다. 특수업종 이외에 대부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생활문화권에서 벌어지는 IT와 결합된 융복합 산업기술은 그 야말로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사태에서도 그 진가를 충분히 발휘했다. 대한민국은 인터넷 케이블망사업이 안정화되어, 그에 따른 융복합기술은 시간이 지날수록 성장하고 있다. 제조. 생활, 문화, 교육, 정치, 경제, 금융등 사회 전반적인 모든면들을 변화시키고 있다.
대한민국이 IT강국으로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정보통신부를 재신설하고, 융복합 및 기술지원 확대가 공격적으로 이루어져야한다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높다. IT융복합화에 따른 생활 첨단기술들은 전세계가 주목하는 관심사가 되었다.
하지만 국내 환경은 좋아졌지만, 그에 따른 협력지원시스템과 산업기술이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고강도 지원이 필요하는 전문가들의 견해다.
인터넷을 통한 통신망이 생활환경을 바꾸고, 사회전반적으로 많은 부분을 성장시켜가고 있는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항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포괄적 빅데이터분야 또한 분야별 2,3차 가공화되어 분야별 산업에 적극적으로 대입 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책이 필요하다.
지원정책예산의 투명성과 확대지원으로 스타트업이나 소규모 기업들은 대상에서 늘 제외되는 문제도 보완해야할 부분이다. 대기업 정책중심만이 아닌 스타트업과 유망 중소기업발굴은 대한민국 주요 핵심과제가 되어야 한다.
매년 대한민국은 변화를 위해 몸살을 앓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정치분야에서부터 쇄신이 필요하고, 글로벌 경제에 맞는 정치로 성장해야한다. 야당여당의 당리당략에 의한 분쟁이 아닌 국가성장발판을 위한 정치변화가 어느때보다 절실해지는 타이밍이다.
돈만쓰는 정치가 아닌 국가위상을 높이고 산업성장을 이뤄낼 수 있는 정치, 국가와 국가가 건전한 경쟁을 하게 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정치가 이제 제몫을 해주어야 한다.
"대한민국 정치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다면, 대한민국 미래는 밝다."라는 말은 현재 지나치치 않는 표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