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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콜성 살균소독제로 세균, 바이러스 예방 관심

 

[ 데일리연합 디지털미디어국 = 김성미 아나운서 ] 한국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10명대로 잦아들었지만 미국, 일본, 인도 등 세계는 확진자가 끊임없이 늘고 있는 추세로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외출을 안할 수 없는 일상생활이 이어지는데 외출 후 실내로 들어올 때 반드시 옷에 묻은 세균과 바이러스를 살균소독제로 관리해서 바이러스 예방을 해야한다. 이에 알콜성분의 소독제는 몸에 해로울 수 있기에 비알콜성 소독제를 사용하기를 권장한다. 이에 관련하여 뉴스브리핑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알아본다.

 

 

 

 

 

 







< 저작권자 ©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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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 ( 나경수 사장),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로 검찰 압수수색 받아…근로자 안전 강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SK지오센트릭이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고 21일 밝혀졌다. 나경수 사장이 이끄는 SK지오센트릭은 이번 사태를 통해 기업의 안전관리 체계와 ESG 경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 2022년 4월 21일, 울산 남구에 위치한 SK지오센트릭 울산공장에서 유류 물질 저장 탱크의 정비 작업 중 발생한 화재로 인해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 2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이에 따라 검찰은 회사의 안전 관련 의무 이행 여부 및 CSO(최고안전책임자)의 적절한 선임 여부 등을 집중 조사 중이다. 나경수 사장은 “화학산업의 당면 과제와 기후위기 등 시대적 변화 요구에 발맞춰 새로운 역사를 열고자 한다”며, 울산 ARC가 완공되면 연간 약 32만톤의 폐플라스틱을 처리할 수 있게 되어 한국 화학산업의 재활용 플라스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사고로 인해 기업의 안전 관리 및 근로자 보호 의무가 다시금 도마 위에 올랐다. SK지오센트릭은 SKMS(에스케이 매니지먼트 시스템)를 근간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