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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타임즈M

신천지를 통해 바라본 한국은 지금

신천지 교회 코로나 연관 사례가 3716명(73.1%) 대한민국이 다시 변화되어야할 시험대...

 
데일리연합 김용두 포커스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7일 국내 코로나19 환자 6767명 중 72.8%인 4925명이 집단발생과 연관된 사례라고 밝혔다.  특히 신천지와 관련된 환자 발생 사례는 4287명으로, 전체 국내 환자의 63.5%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대구 내 확진자는 5084명 중 신천지 교회 연관 사례가 3716명(73.1%)으로 가장 많다. 

대한민국은 지금 세계속에서 가장 관심있게 바라볼 정도로 지금 코로나와의 전쟁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현 정부 또한 신천지 집단감염 발생이후 전국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지만 그에 못지 않게 생겨나는 갖가지의 문제점들이 뉴스전파를 타고 각종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이번 갑작스런 신천지의 집단 코로나 감염사태 발생 되어지면서 국민적여론은 그야말로 분노에 차있기도하다. 종교의 문제를 떠나 교세확장에 문제가 될수있다는 판단에 확진을 숨기고 축소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하지않아 문제를 더 확산시켰다는 부분이 더욱 국민들의 마음을 분노케 했다. 

진리는 가장 정상적이고 합리적이어야 한다. 무엇하나에 빠지면 그 나머지는 보지못하게 되고, 추후에는 인정하지도 않는 무서운 독선이 결국 사람의 중심을 잃게 만드는 종교는 그야말로 민주주의 사회에서도 이제 철저히 변화되어야하는 부분임에는 틀림이 없다.    

종교는 그야말로 순수성을 잃고, 중심을 잃고 있지않은지, 왜 신천지가 교세확장이 이렇게 빠른시간안에 되고 있는지를 기독교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제 기독교도 많은 고민과 변화가 필요하다.  또한 정치적,경제적 교세확장과 세습종교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진정한  삶을 중심한 실천중심의 종교로  변화해야한다. 

현실은 더욱더 개인이기주의가 팽배해지고 대한민국의 국민의식도 빠르게 변화하면서 "종교는 멈추어버렸다."할정도로 오히려 변화를 두려워하기도한다. 

대한민국은 그래도 희망이 있다. 늘 위기때마다 간절한 염원을 담은 국민적 기도와 그에 따른 올바른 실천가들을 통해 대한민국은 작지만 강한나라로 성장해왔다. 

수많은 위기속에서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라는 발판아래 기독교도 많은 희생을 치루면서 성장해왔다. 

결국 국민이 지키는 나라 국민이 마음을 나누고 정이 살아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마찬가지로 기독교는 그러한 발판아래 우리인간이 어떠한 삶에 어떤 가치관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그 말씀을 행동하며 살아가야 하는지를 온전하게 허락받은 축복을 받은 민족임에는 틀림이 없다. 

이 좁은 나라에서 글로벌경쟁력을 통해 현재의 대한민국으로 성장해옴도 결국 대한민국의 민족성의 중심에 종교적 기도는 우리민족사에 빼놓을수 없는 부분이다. 

우리가 위기때마다 무엇을 잘못하고 무엇을 잘하고있는지를 이제 명확히 구분하고 한단계 더 성장할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한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국민건강문제와 경제는 가파르게 한파를 겪고 있다. 하지만 그러함에도 마음의 나눔과 서로를 걱정하고 생명을 아끼는 수많은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기에 대한민국의 미래는 아직 밝다. 

각분야에서 많은 혼란과 논란은 늘 아픔과 바람을 통해서 눈살을 찌푸리게도 하지만 결국 대한민국은 중심을 지킬줄아는 올바른 지혜를 가진 사람들에 의해 정화되고 결국 올바른 그길에 바로 설수 있는 민족으로 성장해갈것이다. 

대한민국의 전세계속에서 대한민국사람들만이 가진 정이 있고 뜨거움이 있다. 기자는 이것이 오래전부터 뜨겁게 기도해왔던 그원천의 자산이 있기때문이라 생각한다. 

문제를 생각하면 끝이 없고, 전쟁에 피해는 그야말로 온사방이 불이붙고 논란거리 투성이겠지만 결국 국민을 생각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에의해 대한민국은 다시태어난다고 생각한다. 

후대에 남겨줄 대한민국은 어떠해야할까? 우리는 크고작은 문제에서 부끄러운 대한민국 힘이없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보기도 하지만 그래도 심장이 뜨겁고 행동할줄알고 단합할수 있는 민족이 대한민국이다. 

종교도 이제 부패하고 있는것은 없는지. 집단이기주의 행동을 하고 자기교세만을 확장하기위한 옹졸한 지도자의 종교가 되고있지 않은지 전반적으로 재평가되어야 할때다. 

종교는 말그대로 지친민족을 위로하고 진리에 목마른자들에게 삶의 목적과 가치를 알게하는 본연그대로의 종교로 되돌아가야한다.    종교는 정치,경제의 논리가 아닌 사랑의 실천과 행동의 삶만으로 기독교인이라는 그삶이 존중받고 존경받을수있는 숭고한 그정신으로 다시 되돌아가야 한다. 

그기도는 순수해야하고, 남은 다틀리고 자기만이 옳다는 그 논리에서 벗어나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진정한 화합을 이루어낼 종교지도자들이 필요해보인다. 

대한민국이 이번코로나 사태를 통해 국민적안전에 관련하여 세계적인 시험대에 서있음을 직시하고 그에따른 국민적위상만이 아닌 진정한 내면의 많은 문제들이 새로운 국면으로 변화되기를 바랄뿐이다. 

썩어있는것이 있다면 도려내야할것이고 잘못된것이 있다면 바로 잡아야할것이다.  이런 수많은 분야에서 갑을논박이 벌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강한 대한민국을 믿으며 이나라는 결국 성장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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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서울시상인연합회 '어쩌다 못난이 김치' 판매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북도는 4월 23일 서울시상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서울시상인연합회와 어쩌다 못난이 김치의 홍보와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의 전통시장 내 어쩌다 못난이 김치와 충북도 농산물 판매에 대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국산 김치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충청북도는 못난이 김치 생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서울시 전통시장에 안정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서울시상인연합회는 자체 네트워크(25개구, 155개 전통시장)를 통해 못난이 김치의 매력을 홍보하고 판매처를 확보하여, 서울시 소비자에게 100% 국산 김치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충북의 어쩌다 못난이 김치는 농산물 판로 확보가 어려운 농가와 도내 인증받은 김치 제조업체를 직접 연결하여 만들고, 유통과정을 최소화하여, 공정과 상생의 가치를 담은, 품질은 우수하고 가격은 착한 100% 국산 김치 브랜드이다. ’22년 가을 배추가격 폭락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배추 농가를 돕고, 상품성이 떨어지는 농산물을 활용, 저렴한 가격의 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