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MCI, 새로운 Executive MBA 과정 선보여

-- 2020년 가을 개시 | 경영 석사학위 | 국제 임원진을 위한 최고 수준의 프로그램 | 모바일 학습을 통해 시간 및 지리적 유연성과 '선택 과목'을 통한 내용적 유연성 보장

인스부르크, 오스트리아, 2020년 2월 24일 -- 영어로 진행되는 새로운 EMBA(Executive MBA)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관점을 지닌 임원진과 미래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특징적인 국제적 지향성과 혁신적인 교수법을 비롯해 온라인과 교실 기반 모듈을 지능적으로 혼합한 방식으로 차별화된다. 덕분에 이 프로그램은 대체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 설계를 할 수 있다. 이 MBA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산업과 국적을 배경으로 하는 임원들이 평생교육으로 경력을 다질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교육과정에 선택 과목을 통합하고, 선택 과목은 유럽과 전 세계 유명 대학에서 수강할 수 있다. 이처럼 보완적인 선택 과목 덕분에 내용 측면에서 유연하게 설계되고, 개별 학생의 수요에 따라 수정이 가능한 교육과정이 탄생했다. 새로운 EMBA는 국제 AACBS 승인을 받은 MCI에서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0년 10월에 시작되며, 이미 접수 중이다.


Starting autumn 2020 -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degree - Top-class program for international executives - Time and location flexibility through Mobile Learning, content flexibility through "Electives" / © MCI

새롭게 개발된 EMBA는 임원 교육과 훈련 분야에서 20년 넘게 축적된 MCI의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한다. 직장에 다니는 학습자는 경력 개발을 도모하는 한편, 역동적이고 빠르게 변하는 환경에서 국제적인 도전에 대비시켜주는 MBA 프로그램을 원한다. 또한, 이들 학습자는 전문적인 활동이 한 곳에 국한되지 않는 임원들에게 적합한 교수 양식을 필요로 한다. MCI 개발팀은 리더십과 디지털 변혁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EMBA를 개발했다. 이 과정은 4학기에 걸쳐 진행되고, 13개의 핵심 모듈로 구성된다. 국제 파트너 대학에서 제공하는 선택 과목을 포함하는 이 새로운 프로그램은 디지털 변혁은 물론 국제적 맥락에서 기업가적인 사고와 행동에 초점을 맞춘다.

혁신적인 모바일 및 혼합 학습 방식 덕분에 학습자는 자신의 위치와 관계없이 대다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비동시성 온라인 단계를 적용하기 때문에 학습자는 자신만의 속도로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지식을 해당 전문 분야의 실무에 적용함으로써, 학습한 내용을 통해 실무적으로 성공할 수도 있다. 그뿐만 아니라 서로 네트워킹을 동원해 기업과 국가 경계를 초월하는 교류를 하고, 관리 변화에 있어 핵심적인 자원이 될 수 있다.

새로운 EMBA는 다년 간의 관리 경험을 보유한 기업가, 관리자 및 의사결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 MBA의 입학 전제 조건은 학위 과정의 정상 수료다. 한편으로는 자신의 지식을 심화 및 전문화하고자 하는 경제 전공 졸업생을 대상으로 하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국제 관리직에 맞는 자격을 갖추고자 하는 비경제 전공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다.

추가 정보:

사진 -

보도자료 문의:

Ulrike Fuchs
전화: +43-(0)512-2070-1527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 수원공장서 노동자 1명 사망 사고발생... ESG 경영에 대한 의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께 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의 수원공장에서 작업 중인 직원 A(51)씨가 롤러에 끼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롤러가 작동 중이었던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 사고로 인해 SK마이크로웍스의 ESG 책임경영에 대한 의심이 증폭되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산업용 필름 제조 회사로서, 이용선 대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강조하며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지만, 사고 발생은 그 약속과는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법이 적용되는데, 이번 사고는 이 법에 따라 심각한 사례로 살펴지고 있다.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조사하고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단순히 법적인 문제로 그치지 않고,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논란을 촉발했다. SK마이크로웍스의 사명 변경 이후, 이용선 대표는 "글로벌 No.1 필름/소재 산업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