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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포츠 포커스] 국가대표 및 선수촌 등 운영․관리실태’ 감사 결과 발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스포츠포커스]      감사원의 ‘국가대표 및 선수촌 등 운영․관리실태’ 감사 결과 발표와 관련,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신속하게 처분요구에 따른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문화체육관광부는 밝혔다.

  감사원의 주요 처분사항 관련, 문체부는 체육계 비리․폭력사건의 엄정하고 공정한 처리를 위해 ’19년 초부터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을 추진했으며, ’20년 1월 동법의 국회 통과(’20년 2월 4일 공포)로 ▴ 스포츠윤리센터 설립, ▴ 체육지도자 자격정지 및 취소요건을 강화하고, ▴ 징계정보시스템 및 체육지도자 범죄경력 조회의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현재 체육계 (성)폭력 및 비리사건을 전담할 스포츠윤리센터는 ‘20년 8월 출범을 목표로 설립 준비 중이며, 징계정보시스템도 ‘20년 예산을 확보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20년 하반기부터는 체육계 비리․폭력사건과 관련된 온정적 처분이 근절되고 관리가 강화될 예정이다.

  국가대표 훈련 지원 예산을 부당 사용(카바디 6억 5천만 원, 크리켓 2억 5천만 원, 바이애슬론 5억 6천만 원)한 3개 단체에 대해서는 보조금 환수 및 수사기관에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규정 개정 등 체육단체와 관련한 사항은 해당 체육단체와 협의하여 조속히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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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별내 복합공연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지난 24일 남양주시는 별내 복합공연장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별내동·별내면 사회단체, 별내발전연합회 회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용역사인 ㈜케이아트엔지니어링은 △시설 규모 및 공간 구성 △사업비 산출 내역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사회단체 회원들은 보고사항과 관련해 궁금한 점을 용역사에 질의하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지속적 소통을 요청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별내 복합공연장 건립은 남양주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고, 경제적으로도 활력을 불어 넣는 사업이다.”라며 “해당 공연장이 문화예술 공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우리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시는 오는 7월 중 해당 용역을 완료한 후 지방재정법에 따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LOMAC)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