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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생활포커스] 20년까지 총 3만대의 스마트 가스계량기를 시범지역에 설치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산업통상자원부는 ‘20년까지 총 3만대의 스마트 가스계량기를 시범지역 4곳(광역자치단체)과 제주도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가스계량기(가스 AMI)는 검침원이 집집마다 방문하지 않아도 검침이 가능하며, 도시가스사에서 가스누출 정보를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는 차세대 계량기를 의미한다.

 스마트 가스계량기의 보급으로 최근 이슈된 방문검침에 따른 사생활 침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검침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과 가스누출에 대한 안전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범지역은 수도권‧중부권‧호남권‧영남권 등 4개 권역별로 광역자치단체 각 1곳을 선정하여 총 1.5만대의 스마트 가스계량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금번 실증사업을 통해 ’21년까지 스마트 가스계량기의 효용성과 소비자 만족도를 검증하고, 향후 실증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스마트 가스계량기 보급 확대를 검토해나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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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