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1분 만에 완성되는 신선한 삶은 계란 및 스크램블드에그

-- UMS Media, 네덜란드 발명품 소개

암스테르담, 2019년 9월 12일 -- 네덜란드 기업 Eggciting Products가 10년 이상의 연구 끝에 불과 1분 만에 계란을 삶거나 스크램블드에그를 만들 수 있는 두 기기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 두 기기는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뿐만 아니라, 음식물 낭비를 줄이는 데에도 크게 기여한다.

호텔에서 먹는 일반적인 조식 뷔페를 떠올려보자. 삶은 계란은 항상 내가 원하는 대로 정확하게 요리되는 법이 없고, 스크램블드에그는 적외선 등 아래에서 말라간다. 이는 신선한 계란 요리처럼 보이지도 않고, 맛이 나지도 않는다. 마지막 손님들이 먹고 나면, 남은 계란은 버려진다. 네덜란드 출신의 Eggciting CEO Marcel Bivert는 "이런 상황은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엔지니어, 호텔 업계 종사자 및 식품 제조업체로 팀을 구성하고, 결국 독창적인 만큼 간단한 특허 기기 Eggcheff 두 대를 개발했다.

버튼 터치로 요리 끝

소비자는 Eggcheff 기기를 직접 작동시킬 수 있다. 작동법은 간단하고 안전하다. Eggcheff Cooker에 있는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소프트, 미디엄, 하드의 세 단계로 삶은 계란 요리를 할 수 있다. Eggcheff Cooker로 인해 계란 조리 시간은 12분에서 불과 1분으로 줄어든다. 이는 전례가 없던 일이다.

Eggcheff Scrambled는 자동으로 계란을 요리하고 섞으며, 심지어 컵이나 머그에 포크 겸용 스푼까지 얹어주기 때문에, 사용자가 바로 식탁으로 가져갈 수 있다. 사용자는 자신의 취향에 따라 토마토, 피망, 양파 및 치즈 같은 신선한 재료를 첨가해서 요리할 수 있다. Bivert 대표는 "이 모든 것이 1분이면 끝난다"라며 "1분이면 커피가 완성되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Scrambled Eggcheff는 신선한 재료로 개인의 취향에 맞는 스크램블드에그뿐만 아니라 귀리, 달걀흰자 및 기타 건강한 요리도 조리할 수 있다.

Eggciting Products가 개발한 Eggcheff 기기는 특허를 획득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가열 기법을 사용한다. 이 기법은 계란을 요리하는 가장 에너지 효율적인 방식이다. 두 대의 Eggcheff 기기는 일회용 포장으로 덮인 산업 가공 제품 대신 매우 신속하며, 개인의 취향에 맞는 신선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한다. 그것도 음식 낭비 없이 말이다.

마치 집에서처럼

Eggciting Products CEO Bivert는 "자사는 이 제품을 만들기 시작할 때부터 호텔, 커피점 및 이동식 소매점을 겨냥했다"라며 "이는 소비자가 마치 집에서처럼 개인의 취향에 맞는 맛있고 건강한 계란 요리를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말했다. Eggcheff 기기는 올 10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사진 및 영상 다운로드: .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남양주시, 별내 복합공연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지난 24일 남양주시는 별내 복합공연장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별내동·별내면 사회단체, 별내발전연합회 회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용역사인 ㈜케이아트엔지니어링은 △시설 규모 및 공간 구성 △사업비 산출 내역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사회단체 회원들은 보고사항과 관련해 궁금한 점을 용역사에 질의하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지속적 소통을 요청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별내 복합공연장 건립은 남양주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고, 경제적으로도 활력을 불어 넣는 사업이다.”라며 “해당 공연장이 문화예술 공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우리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시는 오는 7월 중 해당 용역을 완료한 후 지방재정법에 따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LOMAC)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