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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제이앤씨 “고민 잘 해결해주는 누나의 나지행” 마음치유 방송

팟캐스트 방송 배우 김최용준 출연


대한민국의 자살예방과 마음치료를 대중화 시키겠다. 라는 목표로 설립한 제이앤씨(JNC)의 제니진대표가 마음치료를 위한 소통을 넓히고자 열게 된 팟캐스트 ‘고민 잘 해결해주는 누나의 나지행’
 
시즌1에서는 연예인과 예술인으로 활동중인 게스트들을 모시고 마음의 문제와 우울증을 극복한 노하우등을 소개하며 전개되고 있다.

제3화에서는 미래를 짊어질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성인이 되어서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인 학원폭력과 집단따돌림, 그로 인한 우울증에 대한 이야기를 1,2부에 걸쳐 다룬다.

3화 게스트는 밀양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실화를 모티브로 그려진 영화 ‘한공주’에서 집단 괴롭힘을 받는 동윤역을 연기한 배우 김최용준씨를 모시고, 한공주를 통해서 본 학원폭력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배우 김최용준은 평소 사회적인 문제와 불우한 이웃들에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배우 중 한명이다. 

9월 개봉 예정인 배우 오지호 주연작 영화 <무지개 놀이터>와 2020년 개봉 예정인 영화 <라임크라임>의 촬영을 최근 마친 것으로 전해지며, 한공주 외에도 <비치온더비치><토끼의뿔><천번을 불러도> <스티그마> <네버다이 버터플라이><무게> 그리고 드라마 <동네의 영웅>등 여러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김최용준은 오는 10월 포항에서 열릴 낭독극 페스티벌의 개막작 독립단편 촬영 준비중에 있다.

정길종기자 gjchung1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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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지사, 하오펑 중국 랴오닝성 당서기와 6개월 만에 재회 투자, 문화관광 확대 등 ‘새로운 30년, 교류협력 심화’ 합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동연 지사는 24일 도담소에서 하오펑(郝鵬) 랴오닝성(遼寧省) 당서기를 만나 경기도-랴오닝성 협력관계의 새로운 도약과 중점분야 실질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10월 랴오닝성 방문 당시 하오펑 당서기와 만나 양 지역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김 지사는 당시 하오펑 당서기의 경기도 방문을 적극 요청했는데 6개월여 만에 답방이 성사됐다. 김동연 지사는 “다시 뵙게 돼서 정말 반갑다. 6개월 전에 첫 만남이지만 친구가 됐다고 얘기를 했는데 오늘 이렇게 만나 한층 우정이 깊어지고 경기도와 랴오닝성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는 것 같아 기쁘다”면서 “앞으로 시간이 오래 흐르더라도 친구 관계를 유지하면서 한중을 위해서 더 큰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6개월 전 당서기님과 얘기했던 것들이 그동안 여러 가지 진전을 보게 돼 높게 평가한다. 오늘 맺는 심화 업무협약을 계기로 랴오닝성과 경기도가 더 깊은 협력관계를 맺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하오펑 당서기는 “랴오닝성 당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