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교육포커스] 교육부는 7.12.(금)~13.(토) 2일간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2019 대한민국 체육교사 축전을 개최하였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교사가 행복하고 학생이 즐거운 체육수업’을 주제로 전국의 체육교사와 교육전문직 등 800여 명이 모여 학교체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특히 이번 행사는 초등체육 담당 교사까지 참여를 확대하여 초·중등이 함께 교과연구 우수사례, 학교체육 현안에 대한 개선 방안 및 교사 전문성 신장 등을 공유한다.
교육부는 “이번 축전으로 학교체육의 변화와 수업 혁신을 위한 체육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 계속적인 학교체육 발전의 장으로 역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강조하고, “아울러 우수한 수업사례와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가는 즐거운 체육수업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