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장애우뉴스]
보건복지부는 7월 1일부터 장애등급제가 단계적으로 폐지되고,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 지원체계가 구축된다고 밝혔다.
<사진 = 보건복지부>
장애등급제는 폐지하되,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심하지 않은 장애인’으로 구분한다(장애인등록증을 새로 발급받을 필요 없고, 혜택도 대부분 그대로 유지된다)
주요 서비스는 장애인의 욕구‧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서비스 지원 종합조사를 통해 꼭 필요한 대상자를 지원하며, 7월 1일부터 23개 국가서비스, 200여 개 지방자치단체 서비스 대상 확대된다.
자세한 정책내용은 보건복지부 사이트 하단 링크 참조
http://bitly.kr/Q3UzbR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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