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 보건소는 6월 17일(월) 봉화군교육지원청과 함께 봉화군 내 14개교 (유치원1, 초등학교4, 중학교6, 고등학교3)를 대상으로 「2019년 2분기 정수기 및 냉온수기 수질검사」 45건을 실시했다.
학교 내 정수기 수질검사는 검사 결과 100% 정수기 수질 기준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얻었다.
이영미 보건소장은“학교 먹는 물의 대상은 감염병에 취약한 학생들인 만큼, 추후에도 봉화군교육지원청과 협조해 정확한 검사와 신속한 결과 통보로 학교 보건 위생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