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국제

인류 최초의 스스로 깨달은 자, 붓다!!!

(데일리연합뉴스 강대석기자)

뮤지컬 싯다르타가 201995~ 929일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될 예정입니다.

 

2,600년 전, 신이 아닌 인간으로 처음 깨달음을 얻었던 고타마 싯다르타 (Siddhartha Gautama)의 일대기를 한국 최초 대극장용 창작 뮤지컬로 제작한 이 공연은 인도 북부 카필라바스투의 태자 싯다르타가 화려한 왕관을 버리고 출가하여 6년의 고행 끝에 깨달음을 얻는 과정을 연대기가 아닌 신부를 맞이하던 19세 그 날, 출가를 결심하던 29세 그 날, 그리고 깨달음을 얻은 35세 그 날, 그 세 번의 그 날의 이야기입니다.

 

 

공연 개요

 

공연명 : 뮤지컬 싯다르타 Musical Siddhartha The Life of Siddhartha Gautama

공연일 : 201995() ~ 929()

공연일정 : ·수 오후 3, ·금 오후 8, 휴일 오후 2/6(월요일 공연 없음)

공연시간 : 2시간 (인터미션 20분 포함)

공연장 :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 (1,200)

공연후원 : 대한불교 조계종

공연제작 : 주식회사 엠에스엠시

출연자 소개

* 이번 창작 초연의 남자 주인공 싯다르타 역에 뮤지컬 배우 이유와 2017년 팬텀싱어 준우승자 곽동현이 출연합니다.

 

- 뮤지컬 배우 이유

뮤지컬 싯다르타의 주역 싯다르타 역을 맡게 된 배우 이유는

그간 뮤지컬 김종욱 찾기, 뿌리 깊은 나무, 신과 함께 등에서 주목

받는 연기를 펼쳐왔으며, 영화 어게인, 드라마 눈이 부시게 등을

통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가수 곽동현

2005년 해변가요제 대상, 2010년 추풍령가요제 대상, 2017

JTBC 팬텀싱어 준우승 등 실력 있는 뮤지션으로, 최근 TV

프로그램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등에서 폭발력 있는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여자 주인공 야소다라 역에는 아이돌 출신의 최은미와 노을이 출연합니다.

- 배우 최은미

아이돌 걸그룹 투엑스(Two X)으로 활동한 최은미는

영화 보이언시, 어뎁테이션 등을 통해 영화배우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그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 배우 노을

아이돌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였던 노을은 2009년 데뷔한

이래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그 후 드라마 닥터진,

좋맛탱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가능성도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도 많은 활약 기대됩니다

.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주요 스태프 소개

 

대표프로듀서. 김면수 (뮤지컬 온조, 후토스, 서울이 되다 등 뮤지컬 제작)

 

/연출. 김승원 (뮤지컬 미스피가로, 홍길동, 스타라이트, 서울이 되다 등 작/연출)

 

작곡. 조범준 (뮤지컬 스타라이트, 서울이 되다 등 작곡)

 

안무. 김성한 (세컨드네이처댄스컴퍼니 예술감독, 국립현대무용단 이사)

 

 

제작사 소개

 

엠에스엠시와 그 구성원들은 2006년 팝페라뮤지컬 카르멘, 2008 뮤지컬 미스피가로, 2010년 뮤지컬 홍길동, 2011년 뮤지컬 후토스, 2012년 뮤지컬 온조, 2015년 뮤지컬 서울이 되다, 2016년 뮤지컬 스타라이트 등 대형 창작 뮤지컬을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유승례 작가의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024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홍익대학교 문헌관 4층 현대미술관에서는 석사학위 청구를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은 홍익대 대학원 판화과 대학원생 유승례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이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이라는 주제 아래 전시된다. 이번 청구전은 홍익대에서 판화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현 시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대해 유승례 작가는 "판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앞으로도 계속 홍익대학교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랑스러운 판화과가 되길 바란다"며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1963년생인 유 작가가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에는 그녀의 인생을 굴곡과 아름다움을 통해 표현한 다양한 판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화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예술 분야는 아니지만, 렘브란트와 같은 과거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들은 이 장르의 깊이와 가능성을 증명한다. 유승례 작가는 이러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