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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포츠 줌인] 2019 FIFA U-20(유소년) 월드컵 한국 대표팀 결승전 야외 응원전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스포츠줌인]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전주시가 공동 주최하는 2019 FIFA U-20(유소년) 월드컵 한국 대표팀 결승전 야외 응원전이 오는 15일 오후 9시부터 국립무형유산원(전라북도 전주시) 중정(마당)에서 펼쳐진다.

  이번 야외 응원전은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U-20 태극전사들에게 힘을 불어 넣고자 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응원 장소인 국립무형유산원은 전주한옥마을 인근에 있어 전주시민과 전주를 찾은 여행객에게는 색다른 문화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응원전 시작에 앞서 15일 오후 9시부터 축구 이야기를 담은 영화 ‘맨발의 꿈(박휘순, 고창석 주연)’ 상영을 시작으로, 11시에는 무형문화재 전승자 타악그룹 ‘좋은 친구들’의 공연 등 즐겁고 흥겨운 공연 등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공연 후에는 대형 전광판(LED)에서 2019 FIFA U-20 결승전이 생중계될 예정이다.
 
  국립무형유산원과 전주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과 관람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과 교통, 치안과 구급 등 분야별로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국립무형유산원 중정을 가득 채운 전주시민들과 전주한옥마을 여행객의 뜨거운 함성과 응원열기가 폴란드에서 뛰는 우리 태극전사들에게 우승 염원으로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무형유산으로 국민이 대동단결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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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