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고용노동부 장관, 일·생활 균형 제도가 활성화된 ‘㈜우아한형제들’ 방문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속으로]          이재갑 장관은 5월 17일(금) 오후 3시, 다양한 일‧생활 균형 제도가 활성화된 기업인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봉진, 서울 송파구 소재)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열었다.
 ○ 일‧생활 균형 제도의 도입 및 활용과 관련하여 사업주와 노동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었다.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의민족’ 앱(App)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으로 법에서 정한 수준을 뛰어넘는 일‧생활 균형 제도를 보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7년에는 남녀 고용 평등 우수 기업 대통령 표창(고용노동부)을, 2018년에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 대통령 표창(고용노동부)을 받았다.  이재갑 장관은 사업장의 이색적인 근무 공간과 여자 휴게실 등을 살펴본 후 김봉진 대표, 노동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이 장관은 “지난해 합계 출산율이 0.98명으로 국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 최초로 ‘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일‧생활 균형을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우리 정부는 단순히 출산만 독려하기보다는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아 키우는 삶이 보다 행복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 국민이 생활 속에서 삶의 질이 나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부 혁신의 목표인 만큼 앞으로도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는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EDC가 베트남에 신설하는 대표부는 캐나다 회사들의 통상 기회를 확대

수출업체와 투자자들은 금융 상품, 시장 지식과 연결을 활용 오타와, 온타리오, 2024년 3월 28일 /PRNewswire/ -- 역동적인 국가 베트남은 빠른 거시 경제 발전과 기회를 가진 새로운 아시아 허브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 캐나다의 수출 신용 기관인 캐나다수출개발공사(EDC)는 캐나다 수출업체와 투자자들이 이 시장의 방대한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캐나다 무역 사절단이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을 순방하고 있는 오늘 이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에 진입하는 데 필요한 것들을 캐나다 수출업체와 투자자들에게 확실히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가을 호치민시에 새로운 대표부를 열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지역에 제공할 수 있는 상당한 자금과 함께, 현장 시장 정보, 적합한 사람들과의 연결, 그리고 이용 가능한 보험 상품을 갖춘 EDC는 이 역동적인 시장으로의 확장에 관심이 있는 캐나다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보호할 수 있다. EDC 사장 겸 CEO 메이리드 레이버리(Mairead Labery)는 "베트남은 독특하다. 이 나라에는 캐나다 기업들과 투자자들이 방대한 잠재력을 가진 경제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EDC는 도움을 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