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BTS '타임 영향력 있는 100인' 뽑혔다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방탄소년단이 빌보드차트 1위에 이어서, 매년 타임지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혔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개척자와 아티스트, 지도자, 아이콘, 그리고 거인을 뜻하는 타이탄 등 5가지 부문으로 나눴는데,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 부문 17인에 포함됐다. 
 
미국의 팝스타 할시는 추천사에서 방탄소년단에 대해 "음악이 언어의 장벽보다 강하다고 확신하는 7명의 놀라운 젊은이들"이라고 말했다. 
 
국제기구인 IPCC,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를 이끌고 있는 이회성 의장은 지도자 부문에 뽑혔다. 
 
아울러 지도자 부문엔 정치적 앙숙 관계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낸시 펠로시 미 하원 의장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추천사에서 "수십 년간 이어진 미국의 외교정책을 거부하고 북한 지도자 김정은과 정상회담을 통해 직접 만나는 대담한 조치를 취했다"고 평가했다. 
 
아이콘 부문에서는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와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레이디 가가 등이 선정됐다. 
 
마스터스 우승으로 화려한 부활을 알린 타이거 우즈는 '타이탄' 부분에 선정됐고, 골든글러브 TV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한국계 캐나다 배우 샌드라 오는 개척자 부분에 이름을 올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강서구, 서울시 제설대책 종합평가 ‘우수구’ 선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강서구가 ‘2024년 서울시 제설대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장려구 수상에 이어 지난해와 올해 우수구로 선정되면서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서울시는 겨울철 도로 기능 유지와 통행 안전 확보를 위해 작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의 제설 대책과 수행 능력을 평가했다. 평가 대상은 자치구, 도로사업소, 서울시설공단 등 제설업무를 담당한 기관 32곳으로 계획수립(사전대비), 제설대응 능력, 사후관리(장비 및 제설제 관리실태), 시민과 함께하는 제설대책, 수범사례 등 5개 분야를 점검했다. 구는 ▲급경사지역에 도로열선 및 자동염수살포장치 등 원격제설시설 추가 설치 ▲작업시간 단축을 위한 제설장비 확충 ▲보도·이면도로 제설능력 보강 ▲시민참여 SNS 운영 등 주민안전을 목표로 다양한 제설대책 추진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먼저, 급경사지역에 도로열선 7곳을 추가로 설치하고, 이동식 자동염수살포장치 15대를 추가로 확보해 강설 시 초동대응능력을 강화했다. 또한 살포기를 확충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