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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송혜교, 왕가위 제작사와 계약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대표적인 한류스타 송혜교가 중화권 영화계 거장 왕가위 감독의 제작사인 '쩌둥 영화'와 계약을 맺었다. 
 
최근 송혜교는 홍콩 금상장 영화제에 유덕화와 시상자로 참석해 직접 이 사실을 알리며, "앞으로 더 많은 중화권 감독, 배우와 작품을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 영화 제작사에는 양조위와 장만옥, 유가령를 비롯해 중화권 톱스타들이 대거 소속돼 있어 송혜교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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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선거운동 개막…여야, 13일 열전 돌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8일, 4·10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각각 '거야 심판'과 '정권 심판'을 주장하며 13일간의 치열한 선거 경쟁을 예고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송파 가락시장에서 선거운동 출정식을 열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용산역 광장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여야는 지난 27일, 선거운동을 앞두고 총력을 기울였다. 국민의힘은 완전한 세종 이전과 함께 영등포, 마포, 용산, 동작 등의 규제 완화를 공약으로 내세우며 '민생 회복'을 강조했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의 민생 파탄과 민주주의의 재건을 약속하며 '윤석열 정권 심판'을 호소했다. 양당은 공천 국면을 마무리한 뒤, 현재 민주당이 우세한 판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민의힘은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표일인 4월 10일에는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로 규정하며, 국민의힘은 '거야 심판'과 '민생 회복'을 강조하고 있다. 후보자와 선거사무원은 자동차와 확성장치를 이용하여 공개 장소에서 연설할 수 있으며, 선거운동은 공직선거법을 저촉하지 않는 선에서 자유롭게 이뤄질 수 있다. 앞으로의 판세는 말실수나 막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