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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문 대통령 출국 '내일 한미 정상회담'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7번째 정상 회담을 갖기 위해 출국 했다. 
 
취임 후 5번째,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는 문재인 대통령의 표정은 밝았다. 
 
하지만 북한과 미국을 다시 협상테이블에 앉혀야 하는 만만치 않은 과제가 놓여 있다. 
 
주어진 시간은 1박 3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1시다. 
 
부부동반으로 친교를 겸한 단독회담을 갖고 이어 소규모회담과 확대회담을 연달아 갖는데 확대회담에선 업무 오찬이 병행되는, 약 2시간 정도의 일정이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한미동맹의 확고함과 양국의 긴밀한 공조를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북한을 설득할 방안을 찾는 게 이번 회담의 목표"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한미가 합의한 비핵화의 최종 목적지까지 북한을 이끄는 과정에서, 최소한 1-2차례의 상응 조치는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에 앞서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 등 미 행정부 핵심인사들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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