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아이유가 '페르소나'로 처음 영화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페르소나'는 네 명의 감독이 아이유를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네 편의 단편을 합친 작품이다.
질투의 화신이 된 소녀부터 신비롭고, 엉뚱하고, 낭만이 넘치는 네 가지 캐릭터에 도전했다.
특히 '분노 연기'가 가장 힘들었다는 아이유는 "뜨거운 햇빛 아래서 테니스 치는 촬영을 며칠 동안 하다 보니 진짜 화가 나 사실적인 연기가 많이 나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아이유의 숨겨진 네 가지 매력이 담긴 '페르소나'는 다음 달 유료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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