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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환경장관, 공기오염 대응 "매우 엄중하다"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리간제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이 현재 초미세먼지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고 말했다. 
 
리 장관은 최근 전국인민대표대회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전국 338개 도시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9.3% 내려갔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지금 상황은 매우 엄중하며 책임은 막중하고 갈 길은 멀다"고 밝혔다. 
 
리 장관은 또 초미세먼지 농도와 심각한 오염 일수를 현저히 떨어뜨리고 대기 환경을 뚜렷하게 개선해 인민의 행복감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경제둔화 때문에 환경 관리 감독을 느슨하게 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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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례 작가의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024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홍익대학교 문헌관 4층 현대미술관에서는 석사학위 청구를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은 홍익대 대학원 판화과 대학원생 유승례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이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이라는 주제 아래 전시된다. 이번 청구전은 홍익대에서 판화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현 시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대해 유승례 작가는 "판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앞으로도 계속 홍익대학교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랑스러운 판화과가 되길 바란다"며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1963년생인 유 작가가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에는 그녀의 인생을 굴곡과 아름다움을 통해 표현한 다양한 판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화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예술 분야는 아니지만, 렘브란트와 같은 과거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들은 이 장르의 깊이와 가능성을 증명한다. 유승례 작가는 이러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