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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검찰, 현대차 압수수색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검찰이 차량 결함 은폐 의혹에 따라, 현대차를 압수수색 했다.

YMCA는 현대차가 결함을 은폐하고 축소했다며 정몽구 회장 등을 검찰에 고발했으며, 고발 2년여 만에 검찰이 현대차를 압수수색하며 본격 수사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와 화성과 의왕에 있는 기술연구소를 압수수색해 내부 문서와 전산자료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세타2 엔진은 물론 추가로 고발된 현대차의 에어백 결함 은폐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대로 관련자들에 대한 소환조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5년 미국에서도 현대차의 세타2 엔진에서 비슷한 현상이 발생해 47만대의 차량이 리콜됐고 뉴욕검찰청은 조만간 수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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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도심 돌리네 달빛 길 조성사업’탄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동해시가 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천곡동 자연학습 체험공원 일원에 건립 예정인‘도심 돌리네 달빛 길 조성사업’이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사업은 민선 8기 문화·관광분야 공약사항으로, 2024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도비 등 총 66억 원이 투입, 도심 속에서 자연관광과 도심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간 컨텐츠 개발과 공원 정비 등이 추진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5월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재정 투자심사에서 사업재검토를 통보받으면서 추진에 다소 지연이 됐으나, 사업계획을 면밀히보완 후 재상정한 결과, 지난 2월 조건부로 승인받으며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으며, 사업명칭도 기존 천곡 도심 빛 테마파크에서 도심 돌리네 달빛 길 조성사업으로 변경했다. 천곡 자연학습체험공원 일원에는 국내 유일의 도심 속 천연동굴과 돌리네 탐방로, 야생화 체험공원 등 다양한 자연관광자원이 있지만 자연 체험과 주간 관광에 치중되는 아쉬움이 있었고, 기존 동해시 권역별 대표 관광지가 무릉계곡과 망상, 묵호, 추암 등 해안가에 집중됨에따라 도심권역은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