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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부패척결 투쟁의 압도적인 승리를 공고 및 발전시켜야


시진핑 19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3차 전원회의에서 중요 연설 발표

리극강 률전서 왕양 왕호녕 한정 회의 참석 조락제 회의 사회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시진핑은 11일 오전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에서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당의 정치건설을 총괄로 당의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당의 전면적인 엄격관리의 더욱 큰 전략적 성과를 이룩하며 부패척결 투쟁의 압도적인 승리를 공고 및 발전시키고 감히 부패하지 못하고 부패할 수 없으며 부패할 생각이 없도록 일체화적으로 추진하여 19차 당대회 정신과 당중앙의 중대한 결책, 포치가 제대로 견결히 관철, 시달되도록 확보함으로써 우수한 성적으로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돐을 경축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리극강, 률전서, 왕양, 왕호녕, 한정이 회의에 참석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서기인 조락제가 회의를 사회했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9차 당대회 후 우리는 새 시대 당건설의 총적 요구를 관철, 시달하고 당의 정치건설을 첫 자리에 올려놓는 것을 견지하면서 규률집행감독 ‘네가지 형태’의 활용을 심화하여 부패척결 투쟁의 압도적인 승리를 이룩하고 군중신변의 부패문제를 힘써 징벌했으며 당과 국가 감독체계를 보완하고 새롭고도 중대한 성과를 이룩했으며 당과 국가 사업의 새로운 발전을 실현하는 데 튼튼한 보장을 제공했다.

한해 동안 전당의 공동한 노력을 거쳐 당의 집중통일 영도가 더욱 견강하고 강력해졌으며 당건설의 새로운 위대한 공사가 전방위적으로 강화되고 당의 전면적인 엄격관리의 실효성이 끊임없이 제고되였으며 당내 정치생태가 더 한층 보완되고 당은 새시대 새로운 로정에서 보다 강대한 생기와 활력으로 넘쳤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개혁개방 40년간 당중앙의 견강한 영도하에 각급 규률검사감찰기관은 당의 영도를 견지하고 당을 엄하게 관리하고 당을 엄하게 다스리면서 귀중한 경험을 탐색하고 축적했다. 그것은 바로 반드시 당중앙권위와 집중통일 영도를 견결히 수호하여 전 당의 보조일치와 행동통일을 확보해야 하며 반드시 나라를 다스리자면 당을 먼저 다스려야 하고 당을 다스리자면 반드시 엄하게 다스려 당으로 하여금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업의 정신적 기둥으로 되도록 확보해야 하며 반드시 인민을 위주로 하는 것을 견지하여 나라를 위해 당을 건설하고 인민을 위해 집권하도록 확보해야 하며 반드시 개혁혁신과 간고분투 작풍을 견지하여 당으로 하여금 시종 시대의 앞장에서 나아가도록 확보해야 하며 반드시 소극적이고 부패한 현상과 견결히 투쟁하여 당으로 하여금 영원히 청렴결백한 정치적 본색을 간직하도록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개혁개방 40년의 노정을 회고하면 우리는 사회혁명을 진행하는 동시에 자아혁명을 끊임없이 진행하는 것은 우리 당이 기타 정당과 구별되는 가장 뚜렷한 표징이자 우리 당이 끊임없이 승리에서 새로운 승리에로 나아가는 관건적인 소재라는 것을 똑똑히 알 수 있다. 우리가 시종 당의 성격과 취지를 잊지 않고 자신에게 존재하고 있는 문제를 과감히 직시하면서 뼈를 깎아 독을 치료하는 결심과 의지로 당의 선진성과 순결성을 해치는 모든 요소를 제거하기만 한다면 당의 장기적인 집권조건에서의 자아정화, 자아보완, 자아혁신, 자아제고를 실현하는 효과적인 경로를 형성할 수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19년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돐이 되는 해이며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첫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관건적인 해이다. 우리는 계속 당의 전면적인 엄격관리를 추진하고 계속 당작풍 렴정건설과 부패척결 투쟁을 추진해야 한다.

시진핑은 이와 관련해 6가지 임무를 제기했다.

첫째는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관철시달하여 사상무장을 끊임없이 강화해야 한다.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으로 두뇌를 무장하는 것을 견지하고 경상적으로 양식과 기준에 맞춰 제때에 편차를 바로 잡아야 한다. 각급 당조직은 기치선명하게 당의 전면적인 영도를 견지, 강화하고 당중앙의 중대한 결책이 어느 곳까지 포치되면 감독검사가 그곳까지 따라가게 함으로써 당중앙의 명령과 지시의 엄격한 수행을 확보해야 한다. 둘째는 당의 정치건설을 강화하여 전당의 집중통일, 명령과 지시의 엄격한 수행을 담보해야 한다. 새로운 형세에서 당내 정치생활의 약간한 준칙을 관철, 시달하고 적극적이고 건전한 당내 정치문화를 발전시켜야 한다.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크게 경계하는 것을 중요임무로 삼아야 한다. 각 지역, 각 부문 당위(당조)는 주체책임을 이행하고 형식주의, 관료주의의 새로운 동향, 새로운 표현을 예의주시하면서 효과적이고도 유용한 단속조치를 출범시켜야 한다. 셋째는 우량한 작풍을 고양하고 일심협력하여 초요사회를 실현해야 한다. ‘네가지 풍조’를 제지하는 것을 당심과 민심을 공고히 하는 중요한 경로로 삼고 향락주의, 사치풍조 등 나쁜 습관에 대하여 발견하는 족족 단속해야 하며 ‘네가지 풍조’가 은형 변이하는 새로운 동향에 대하여 시시각각 방지해야 한다. 넷째는 부패를 견결히 징벌하고 압도적인 승리를 공고, 발전시켜야 한다. 타깃치료와 정밀징벌을 견지하고 18차 당대회 이래 힘써 조사, 처리한 중점대상에 초점을 맞추며 발전의 전반 국면과 국가안전에 관계되는 중대한 공사, 중대한 영역, 관건적인 일터를 예의주시하고 금융영역의 부패척결 강도를 늘이여 부패문제가 존재할 경우에는 발견하는 족족 견결히 조사, 처리해야 한다. 현상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함께 다스리는 것을 심화하고 근본적인 것을 다스리는 토대를 튼튼히 다지여 감히 부패하지 못하고 부패할 수 없으며 부패할 생각이 없도록 일체화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다섯째는 주체책임을 강화하고 감독체계를 보완해야 한다. 국가감찰체제 개혁을 심화하고 순시순찰의 전면피복을 고품질로 추진하며 파견주재 기구의 직능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각급 당위(당조), 특히는 서기들은 정치담당을 강화하고 주체책임을 이행하며 매개 전선, 매개 영역, 매개 고리의 당건설 사업을 구체적으로 틀어쥐고 깊이 틀어쥐여야 한다. 여섯째는 군중신변의 부정기풍과 부패문제에 칼을 대고 군중들의 실제리익을 수호해야 한다. 시, 현에 대한 순찰과 규률검사위원회와 감찰위원회의 일상적인 감독을 깊이 있고 실속있게 세심히 하여 실천 속에서 군중신변의 부패와 작풍 문제를 다스리는 사업을 확대하고 구체적인 사람, 구체적인 사건으로부터 착수하여 문제를 하나하나씩 해결해야 한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견정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는 것은 구체적인 것이지 추상적인 것이 아니며 지도간부, 특히는 고위급 간부들은 반드시 지행합일의 각도에서 자신을 성찰하고 자신을 요구하며 자신을 조명해야 한다.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에 대하여 반드시 견정하고도 견결하며 에누리가 없으며 착실하고도 세심하게 시달해야 한다. 정치규률을 엄격히 지키고 중대한 원칙적인 문제와 원칙적인 시비 앞에서 반드시 입장이 견정하고 기치가 선명해야 한다. 마음속에 사심이 없고 당중앙의 권위를 정확히 수호해야 하며 중앙 지도동지의 가족, 자녀, 신변 사업일군과 기타 특정관계인의 규정을 어기고 간섭하고 부정당이익을 챙기는 등 행위에 대하여, 중앙 지도동지와 특수관계가 있다고 자칭하는 사람이 제기하는 요구에 대하여 반드시 견결히 배척해야 한다. 당내에서 건전한 당내 동지의 관계를 유지하고 맑고 깨끗한 동지관계, 정직하고 진실한 상하급 관계를 창도해야 하며 춰주기도 하고 자만하기도 하면서 서로 결탁하는 등 좋지 않은 풍조를 견결히 배격하여 당내 관계를 정상화하고 순결화 해야 한다. 앞장서 민주집중제를 관철하고 조직결정과 조직분담에 복종해야 한다. 앞장서 건전한 사업관계를 구축하고 관리의 공동자원을 개인 또는 단위가 ‘인간관계’를 맺고 다리를 놓고 이득을 챙기는 데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이와 같은 요구의 집행에서 중앙정치국, 중앙위원회 구성인원들은 관건적인 역할을 갖고 있다. 직위가 높을수록 더욱 자각적으로 당이 제기한 기준에 따라 자기에게 엄격히 요구하고 더욱 견강한 당성과 고상한 품격으로 전당을 위해 앞장에 잘 서고 본보기를 보여주어야 한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규률검사감찰기관은 당과 국가 감독의 전문 책임기관으로서 당에 충성하고 인민에 충성하며 앞장서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견정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해야 한다. 앞장서 기관의 당의 정치건설을 강화하고 내부통제 기제를 건전히 하며 경상적으로 뜰안을 청소하고 불량분자를 제거하여 충성스럽고 깨끗하며 담당하는 규률검사감찰의 정예부대를 건설해야 한다. 광범한 규률검사감찰 간부들은 시련을 이겨내고 압력을 이겨내며 어려운 싸움을 치를 수 있어야 한다. 영광스러운 전통을 발양하고 정치를 중시하며 내실을 튼튼히 다지고 자질을 제고하며 능력을 강화하여 입장이 견정하고 의지가 견강하며 행동이 견결한 모범으로 되어야 한다.

조락제는 회의를 사회할 때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새시대 당과 국가 사업의 전반 국면의 높이에 서서 19차 당대회 이래 당의 전면적인 엄격관리에서 이룩한 새로운 중대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개혁개방 40년간 당이 자아혁명을 진행한 귀중한 경험을 심각히 총화했으며 당의 전면적인 엄격관리로 당의 단결과 통일을 공고히 하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결정적인 승리를 이룩하는 데 견강한 보장을 제공할 데 대하여 전략적 포치를 하고 지도간부, 특히는 고위급 간부들이 새로운 형세에서 당내 정치생활의 약간한 준칙을 관철하는 데 대하여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으며 새시대 규률검사감찰 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데 방향을 제시하고 준행을 제공했다. 각급 당조직은 사상과 행동을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으로 통일시키고 주동적으로 담당 성취하며 과감히 투쟁하고 능숙하게 투쟁하며 늦추지 않고 멈추지 않으며 영원히 길에 있는 견인성과 꾸준함으로 참답게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다하며 당의 전면적인 엄격관리를 착실히 추진하여 부패척결 투쟁의 압도적인 승리를 공고, 발전시켜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관련 지도동지, 국무위원, 최고인민법원 원장,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 전국정협 관련 지도동지 및 중앙군위 위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위원, 중앙과 국가기관 각 부문, 각 인민단체 주요책임동지, 군대 관련 단위 주요 책임동지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화상회의 형식으로 거행되였으며 각 성, 자치구, 직할시와 신강생산건설병퇀 및 군대 관련 단위에 분회장을 설치했다.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는 1월 11일 북경에서 개막되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회가 회의를 사회했다. 11일 오후 조락제가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회를 대표하여 ‘당규약과 헌법이 부여한 직책을 충실히 이행하여 새시대 규률검사감찰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힘써 실현하자’는 제목으로 사업보고를 진술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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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